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이 어디냐면요 바로 그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오션스 일레븐 (Ocean's Eleven) 바로 대니오션과 그 일행들이 1억 5천만달러를 털어간 그 카지노가 있는 호텔입니다 저야 뭐 워낙 도박에 관심이 없어서 몇번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3달라 잃고 그냥 손털었는데 조카 주디는 3달러를 써서 22달러를 땄습니다. (천재인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조지클루니형님이 털어가신 그 호텔에 제가 오다니.. 정말 감격스럽네요 그리고 오메가 매장 아니 카지노를 털어가신분을 모델로 쓰다니 역시 미국의 스케일은 위대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한몫의 꿈을 찾아 배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인게 저는 이런거 할줄도 모르고 관심 1도 없습니다. 그냥 오션스 일행이 털어간 그 호텔에 왔다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