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ya's write 15

더 클래식 2집&3집 한정판 LP 재발매

대중들에게 "마법의성"으로 잘 알려진 2인조 "더 클래식" 노래는 유명하지만 가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김광진-박용준 2인조. 2집 "여우야 (女雨夜) " 제목 지으신분에게 존경을. "비오는 밤의 여인" , 네,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이 블로그의 도메인 foxya가 바로 "여우야" 입니다. 한동안 저는 foxya라는 ID를 대부분 썼죠.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블로그의 타이틀입니다. SIDE 1 01 두렵지 않아 02 여우야 03 Symphony NO.5 전쟁과 사랑 04 송가 頌歌 05 졸업 SIDE 2 01 기행곡 02 노는게 남는거야 03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04 용서해 05 우연? 운명! 총 10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마법의 성 임팩트가 너무 컸을지는 몰라도 ..

foxya's write 2024.02.06

쉐보레 트래버스 틴팅 작업 (BY 균스카케어)

내 트둥이에 틴팅하러 간곳은 남양주의 틴팅 맛집 균스 카케어 틴팅장인 두분이서 시공을 해주십니다 웅장한 트둥이 , 트래버스 레드라인 트래버스 레드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저 투톤컬러 앰블럼 잘 주차를 하고 슬슬 작업 시작해봅니다. 틴팅은 정말 고급 작업 같습니다. 아무나 할수 없기에 ... 레인보우와 디텍중에 고민하다가 조금 생소하지만 제네시스 유저분들이 주로 쓰신다는 디텍으로 골랐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형 디텍 D9. 장인분께서 슬슬 시공 준비를 하십니다. 트래버스는 제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또한 대형SUV다 보니 전면, 측면, 측후면, 후면, 그리고 2개의 선루프까지 모두 시공할 예정입니다 사전작업도 손이 많이 갑니다. 시공액이 흐르지 않게 꼼꼼하게 덮어주시고요 거의 시공준비만 20여분 걸린듯 하네..

foxya's write 2020.10.06

영국행 준비물 - 로빈마스크 타워브릿지 굿즈

2019년 하반기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고자 목표를 만들었다. 바로 영국 여행 나의 첫번째 버킷리스트는 일본의 아키하바라를 가보는것이었고 그것은 2015년인가? 2016년에 이루었다. 그리고 두번째 버킷리스트 영국에 가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영국의 타워브릿지를 몸소 보고싶어앴던 이유였다. 이 다리가 왜 보고 싶냐고? 바로 내가 어릴때 좋아하던 만화 근육맨 전 세계의 초인들이 모여서 강함을 겨루는 근육맨에서도 난 영국초인 "로빈마스크"를 가장 좋아했다 바로 로빈마스크의 피니쉬 기술이 "타워브릿지" 이 강렬한 기술 ! 그 본고장 영국의 레알 타워브릿지를 보고자 하는 마음에 영국행을 꿈꾸기 시작하였고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득템들을 하였다. 첫번째는 로빈마스크의 타워브릿지 포즈 피규어 오오 ..

foxya's write 2018.12.06

스켈리도 롱패딩 배송지연건 총정리!

시작은 7월 스켈리도 페이스북으로 시작. 페이스북 광고에서 롱패딩을 79,200원에 선주문을 시작하길래 고민없이 질렀다. 나는 스켈리도 언더셔츠 3벌, 반바지2벌, 츄리닝1벌을 갖고 있는 나름 스켈리도 애호가였고 2009년 히어로즈 언더셔츠 HEAD OEM도 스켈리도가 만들어서 그때부터 이용하고 있었다. 주위사람들이 언더셔츠 찾으면 쓸데없이 비싼 데쌍트 사지 말고 스켈리도 사라고 추천도 많이 해줬다. 문제는 10월말 이후 순차 배송예정이라더니 11월 중순이 지나도 연락 한번 없이 배송은 안되고 있었다. 요즘 5만원이상 옷사면 유료배송 찾기도 힘든데 이제품은 유료배송에 쿠폰도 사용 불가였다 뭐 저렴하게 샀으니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이미 3개월 넘게 기다렸고 배송예정일도 1개월 가까이 지났으면 뭔가 연락이..

foxya's write 2018.11.26

이제는 다시 멋진 조연으로 - 주연테크

한때는 컴퓨터 하면 삼보컴퓨터-현주현주컴퓨터-주연테크 이 3개의 회사가 멋진 삼총사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제는 뭐하는지 알수 없을정도로 희미해진 삼보컴퓨터(트라이젬 사이트에는 제품은 꾸준히 올라오나 시장에서는 그 제품을 찾아볼수 없는것으로 봐서 조달만 하는듯) 그리고 무수한 사연만을 남기고 없어진 현주 컴퓨터 유일하게 타블렛과 일부 제품을 통해 명맥을 유지하던 주연테크가(그렇게 보였으나) 새로운 CI로 돌아왔다 깔끔하게 정비된 로고와 간결하면서 소박한CF 조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내 인생의 주연인 사람들을 나타낸 CF 아주 칭찬해~ 우리는 조연이지만 당신은 주연입니다. 이 멋진 카피와 명품 조연 배우들로 광고를 한지가 어언 11년 데스크탑 수요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주연테크가 가장 잘 하는 초심 - 컴..

foxya's write 2017.05.05

판매수수료가 하나의 불법혹은 부조리가 되어버린 세상

원문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640459 "치킨집 수수료 없다"는 배달앱, 여전히 받거나 명목만 바꿨거나 아주 가끔 배달앱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기사의 이유는 주문을 배달앱을 통해서 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는점이고업주들은 수수료가 과하다(10~15%)는 입장이다. 여기서 업주들은 배달앱에 등록을 한다.고객은 배달앱을 보고 주문을 한다.고객이 물론 직접 음식점에 전화를 하거나 다른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할때도 있지만배달앱을 통해서 주문을 할경우 배달앱은 업주들의 상품을 대신 판매해주는 경우가 된다. 다시 말하면 이때는 업주는 배달앱에게 물건을 위탁 부탁을 한 고객이 되고 배달앱은 위탁받..

foxya's write 2017.03.30

위메프 딜컨텐츠 자동화 솔루션 오류

위메프 판매자 어드민에서 제공중인딜컨텐츠 자동화솔루션 오류가 몇개월째 수정이 안된다.게시판에도 올렸는데 인트로 부분에서 다음을 누르면 진행이 안된다.게시판에 꽤 여러명이 물어본듯 한데.. 이럴때는 편법으로 돌파 하는 수 밖에.. 다음을 백날 눌러봤자 반응이 없으니 이럴때 미리보기를 누른다. 그럼 저장이 되버린다 미리보기버튼을 이용해서 저장을 했는데 다음단계로 넘어가질 못하니 환장할 노릇걍 무시하고 다음단계 생까고 취소버튼을 누르시라 그러면 이렇게 저장이 되어있다. 빨리 수정되길 바래요

foxya's write 2017.03.22

티몬의 티모니 캐릭터 굿즈 본격진출인가?

소셜커머스 3파전 쿠팡 - 위메프 - 티몬 치열하게 "오로지" 가격경쟁으로만 난장판 싸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를 시작하였고티몬은 '슈퍼배송"으로 성격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서비스를 하였는데 갑자기 티몬에서 캐릭터를 내놓았다이름하여 "티모니" 티모니 마케팅은 이모티콘과 광고를 통해서 꾸준히 사람들에게 접근하였고정확하게 기간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내 입장에서는 나름 정착한듯 보였다 물론 온라인쇼핑을 안하는 사람입장에서 저 캐릭터들을 티몬으로 생각할사람은 얼마나 될지 모르고 알수도 없기에 패스 다만 몇십만, 아니 몇만이라도 캐릭터를 티몬으로 인식하게 되면 그것으로도 절반의 성공인듯 싶다 캐릭터도 귀엽고 광고도 귀엽고.. 약간 인사이드아웃의 캐릭터 느낌도 나긴 했지..

foxya's write 2016.09.23

한국은 쿠폰 경쟁만?

간만에 아주 마음에 드는 기사를 봤다 기사보러가기 -> 혁신 상징된 아마존, 한국은 ‘쿠폰 경쟁’만 이라는 기사인데 뭐 가끔 비슷한 기사는 많이 나오고 나도 예전부터 블로그에 비슷한 글도 많이 썼으니 사실 나 조차도 아마존은 단순히 서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몇년전 들어간 아마존이 방대한 상품을 파는쇼핑몰로 바뀌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가끔 해외에서 물품을 서핑할때 아마존을 검색했던게 사실이다 (가끔 검색하던 이베이나 바이닷컴 같은건 이제 안보니까..) 우리나라 쇼핑몰들의 가장 큰 단점인 쿠폰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가깝게 반응하는 쿠폰들독이지만 어떻게 할수 없는 이 쿠폰들, 물론 아주 예전부터 직접 유입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번 노력했던게 사실이다 모바일이 발전하기 전에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한..

foxya's write 2016.08.30

노쇼?(No Show?)

노쇼 문화가 문제라고 한다사실 요즘들어서 문제라기 보다는 과거와는 다르게 세세한것 하나 하나 까지 인터넷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되다 보니이미 오래된 문제일지 모른다 예약을 한다는것은 그 자리를 남들보다 조금더 "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선점하는예약자의 권리요 , 그것을 지키는것은 의무다 자신이 한 약속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게 당연한 의무그동안 "소비자는 왕"이라는 권리 아래 그것을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였다면그것을 지키지 않을경우의 패널티는 주어져야 한다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시 앱이던 온라인이던 (그 수단이 없는곳이면 참 애매한데)일부의 계약금을 걸고 노쇼상황일경우 취소및 환불 등 불가의 강제적 제도를 만드는수밖에..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부터 SBS뉴스 링크..

foxya's write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