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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역 참치집, 맛나요 참치섬

등촌역 부근에 참치집을 찾다가 발견한 참치섬 등촌역 7번출구에서 숨안쉬고 걸으면 12초 거리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과 방으로 되어있고 실장님 요리하시는 앞에 테이블도 있습니다. 사진에 안찍혔네요 일단 처음에 이렇게 죽과 국이 나오고요 사조 정품 김도 많이 주십니다 3명이서 갔는데 인당 32000원짜리 메뉴고요 떨어지면 계속 채워주십니다. 배터지게 먹을수 있어요. 부위도 골고루 챙겨주십니다 저희 동네에 이렇게 맛있는집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등촌역 참치섬 추천합니다

foxya's visit 2017.11.23

홍대 편집샵 "빅스텝"

홍대에 있는 편집샵 빅스텝 방문!나이를 먹으니 사실 이런곳에 점점 안가게 된다.그래 유니클로가 짱이지 ㅠㅠ 입구에서 맞이해주는 친구반가워! 옷만 파는게 아니고 간단한 악세사리와 피규어도 판매중이다 일단 가방과 피규어, 악세사리들이 입구에서 맞이해준다.아프로 머리의 아이언맨 반가워요 토니 스타크~~ 인케이스 코너,인케이스 가방은 참 예쁘다.인케이스 사장님 와이프도 예쁘지.. 한쪽에서는 헤드폰도 판매중NIXXON 제품일세 그리고 빅스텝의 제조사 켈란의 가방과 다른 가방들도 눈에 띄이고 무더위는 갔지만 시원해보이는 티셔츠도 듬뿍.. 스케이트 보드도 판매하고 있다예전 슈퍼보드 만화 인기 있을때 그렇게 사고 싶었는데지금은 타다가 뼈부러질까봐. 역시 가장 마음에 드는 코너는 피규어..슬램덩크와 닥터슬럼프, 원피스 ..

foxya's visit 2017.09.01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에 가본건 약 4년만인것 같습니다사방팔방 케이스와 보조배터리만 실컷 보고 와서 지겹고 그래서 한동안 안갔는데그사이에 뭔가 달라진게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갔지만하아.. 그다지 볼건 없었네요.신기한 신물건은 없고.. 그냥 보던것들..조금 실망한 전시회이긴 했습니다 우선 게이밍기어 전문 회사 제닉스 부스가 눈에 띄었습니다작년부터 게이밍 기어보다는 의자에 조금 더 신경쓰는 모슴? 바르셀로나 게이밍 체어를 선보였군요의외로 게이밍체어가 잘나간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ㄷㄷㄷ 그리고 키보드는 당연히 있죠.타건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실망해서 그뒤로 제닉스 키보드에 관심이.. 저가형 마우스를 생산하던곳으로 기억다는 오피아컴의 부스입니다다양한 스마트 악세사리로 사업을 확장했군요 블랙박스 회사로 처음 알았던 ..

foxya's visit 2017.08.16

레노버 용산 전시장 (16.11.18)

간만에 용산 레노버 전시매장을 다시 찾았습니다.요즘 핫한 요가북을 구경하기 위해서죠 오오 이녀석이 바로 그 요가북이네요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A는 안드로이드W는 윈도우10만원 차이가 나네요 독특한 특징으로는 터치식 키보드를 장착했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렇게 켜있는듯 꺼있는듯 하고요 아무 키나 누르면 이렇게 짜잔 하고 켜집니다. 그리고 터치할때 미세진동까지 울리기 때문에 재미있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외 일반적인 타블렛+노트북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Z8550 아톰 프로세스에 4G메모리와 64GB 플래쉬 메모리로 저장공간이 확보되어있습니다 요가900에서도 느낀거지만 레노버의 이 3단 힌지가 저는 제일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바로 요가북의 이 기능..짜잔와콤 리얼펜으로 종이에 쓰기만 하면 바로 화면으로 표현해준..

foxya's visit 2016.11.18

모나미 컨셉스토어 동대문점

동대문 야구장을 없애고 지은 DDP 근데 처음 와봤다 오늘의 목적은 모나미 컨셉스토어 방문이었는데..디자인장터라고 써있길래 이리 들어갔더니 없네 안내데스크에 물어서 찾아간 스토어관광객 몇명이 볼펜을 쓸어담고 있었다 ㄷㄷㄷ 이 두자루는 솔직히 갖고 싶더라내가 좋아하는 0.7mm이고 게다가 묵직한 스틸 바디 2000원만 더 내면 각인도 해준다.이녀석은 조만간 장만할듯 하다 나머지 샤프는 그닥.. 샤프는 제도샤프가 짱이지 여기가 바로 가장 기본 볼펜과 카툰 버전 153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모나미 볼펜 황금색 페인트 펜으로 기념그림도 하나 그려주고 저쪽.. 외국인 커플 진짜 무지막지하게 볼펜을 쓸어담더라.. 평생 쓸 볼펜 다 산듯 여기가 커스텀 코너153 볼펜의 각 파트별로 조립을 해서 원하는 볼펜으로 맞춰가는..

foxya's visit 2016.11.07

힐링쉴드 본사직영 신길점 리뉴얼

힐링쉴드 본사 신길 직영점이 리뉴얼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이 필름을 붙이는 작업 책상이고요 매장안 전경은 이렇습니다.기존의 필름나라 매장이 없어지면서 디카와 디카 악세사리는 다 빠지고오로지 힐링쉴드를 위한 매장으로 탈바꿈했네요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노트북 스킨을 붙이러 오시는 분들이라 간단한 노트북 파우치등의 악세사리들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키보드 스킨과 이어폰 몇종류는 판매하고 있네요 본사직영점답게 대부분의 재고들을 보유하고 있고 없는 제품들은 재단도 해주십니다 저녁에 가서 손님이 없었지만 낮에는 바글바글 하시다네요 힐링쉴드 본사직영 온라인 쇼핑몰

foxya's visit 2016.10.28

강남발 중고서점 전쟁 예스24 대 알라딘

중고서점 전쟁이 핫하다.온라인 서점인 알라딘이 전국에 3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장시켜놓은 시장에 예스24가 강남점-목동점으로 그 대열에 끼어들었다. 알라딘이 미리 터를 잡아놓은 강남점그것도 바로 옆에 생긴 예스24 강남점 강남점은 예로 부터 교보문고의 텃밭이었거늘인터넷 서점으로는 교보보다 위에 있던 알라딘과 예스24가 중고서점이라는 무기로 끼어들었는데오프라인 서점의 앞날도 어찌될지 흥미진진하다 목동점과 동일하게 중고도서와 바이백을 내새우고 알라딘과 같은 전자책 크레마를 판매하고 있는 예스 24 마찬가지로 넓직하게 자리잡은 중고 서점사실 책만 중고 일 뿐이지 섹션등의 모든 코너를 새서점과 마찬가지로 되어있기 때문에파는 제품을 제외하고는 일반 서점과 다를바 없다 크레마 코너를 따로 배치한 목동점과는 달리 다..

foxya's visit 2016.10.25

라인프렌즈 가로수길 점

날씨가 조금 구리하는데 다행히 비는 안오고 신사동 간김에 들린 라인프렌즈 가로수길점 가로수길의 대형 브라운항상 외국인들이 줄서서 기다리는곳.. 라인프렌즈 인형.. 아웅. 갖고 싶다.근데 쵸코를 많이 미는데 이상하게 초코에는 정이 가지 않는다 .. 미니 피규어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안사길 잘한거 같기도 하고 목베게도 예전에 파타야에서 사온게 있어서 사지는 않았는데..저것도 갖고 싶긴 하네.. 무드등은 패스 하고 볼펜도 쵸코 위주의 신제품만 나왔다.예전의 그 라인업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는데 오늘의 신상.스마트링 핸드폰 고리.그래 왜 안나오나 신기했다. 슈피겐 OEM임 휴... 무지 비싼 가격.. 너무 너무 비싸다.. 코니 ㅠㅠ 브라운의 배경이 생뚱맞게 노란색.. 흠.이거에 맞는 커스텀 케이스 하나 맞춰..

foxya's visit 2016.10.25

예스24 중고매장 목동점

알라딘으로 시작된 중고 서점 전쟁에 예스24가 뛰어들었고 알라딘과 맞짱중인 강남점에 이어 2호점을 목동점에 냈다는데 예전에 인터파크 도서를 목동쪽에 광고하자고 했다가 까인 기억이.. 서울 시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가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곳 (내기억으로) 반디앤루이스는 철수 한듯 하고.. 아무튼 도서쪽으로 무지 큰 시장인 목동이라 예스24의 선택은 좋은듯 입구에 강조하는 중고 서점 예스24와 알라딘이 오프라인으로 나온다!이런 결정 정말 좋다!!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카페를 같이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입구에 안내를 해줌 짜잔.. 들어오자마자 쫙 펼쳐지는 넓은 매장 우리가 흔히 아는 동대문 낡은 헌책방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주는 알라딘과 예스24.. 사.. 사.. 좋아합니다 그 열기는 많이 식었지..

foxya's visit 2016.10.22

이태원 라인프렌즈

터벅터벅 모처럼 찾아간 이태원 (프리덤)그중에서도 방문 목적은 한군데 바로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한번 와봄 입구에는 ㅠㅠ얼마전에 50대 한정판매로 판매했던 브롬톤 콜라보 자전거돈이 쓸데없이 넘친다면 사고 싶었지만.. 패스 흑흑.. 입구에는 이러게 요즘 밀고 있는 버거앤칩스 콜렉션으로 (사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음) 아 15만원짜리 브라운-코니 웨딩 콜렉션.. 사고 싶다.. 그리고 피규어 세트들..원래 전부 사려고 했지만 다는 못샀음 오오 라인 콜렉션.. 미니 피규어도 싸악..내방에 쓸데없이 넓은 공간만 있다면 다 사주었을거야 중국인기를 노려서 개발한 팡요도 있고브라운의 여동생 쵸코도 있고..여권 케이스와 여행용 가방 네임텍 도 있고 뭐 이래 저래 사방에 캐릭터는 널부..

foxya's visit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