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ya's own2023. 7.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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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쿄를 갔을때 알게 된 커스텀 시계 놋토 (Knot)

매장이 도쿄 시내에서 멀어서 그때는 못갔는데 하라주쿠에 매장이 생겼다고 해서 이번엔 가게 되었습니다.

https://goo.gl/maps/dBCDP6qrmmBmwkYo8

 

Maker's Watch Knot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City, Jingumae, 4 Chome−21−7 エスパス表参道 1F

★★★★★ · 시계 판매점

www.google.co.kr

놋토 시계는 자신이 원하는데로 커스텀해서 맞출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하고요 

시계 종류도 많고 스트랩부터 버클까지 모두 원하는데로 고를수 있습니다.

오토매틱부터 쿼츠 뭐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정도네요.

마침 손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천천히 골라봅니다.

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는 버건디 색상의 시계를 먼저 골라봅니다. 그리고 스트랩을 골라봅니다.

가죽으로 할지 메탈로 할지 여러개를 골라보고 직원분도 여러개를 추천해주십니다.

시계보다 스트랩 고르는게 더 어렵네요.

저의 최종선택은 정말 튀는 꽃무늬 스트랩. 이것으로 낙찰 합니다.

버클 색상까지 고르고 나면 직원분이 최종적으로 조합해서 포장해주십니다.

서울 가로수길에도 매장이 생겼다고는 하는데 엔저로 일본에서 사는게 훨씬 이득일것 같아서요.

매장도 깔끔하고 .. 무엇보다 당분간은 마지막 시계라는 생각으로 골라봅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저의 시계입니다.

각인도 무료라고 하셔서 foxya 각인을 합니다. 예쁘네요.

한국에서 추가 촬영. 쇼핑백은 이렇습니다.

요런 박스에 담아서 주시고요

이렇게 담겨있습니다.

약간 차고 다니기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뭐 어떻습니까. 똑같은 시계 차시는분 없으시겠죠?

10% 할인쿠폰과 보증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오모테산도 매장 보증서!

자세히 보니 스트랩 10% 할인 쿠폰 같아요.

마음에 듭니다. 예뻐요 놋토 시계

23100엔 (?) 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한국 홈페이지 들어가서 비슷하게 조합해보니 33만원 정도 하는거 보니 확실히 일본에서 사는게 이익입니다.

버클도 다 비슷해보이지만 제가 조합해서 선택한 색상입니다.

예쁜 시계 너무 개성이 넘치는 시계 .. 뭐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

보호필름 까먹지 마시고요. 이 제품은 올레포빅 필름으로 부착했습니다. 이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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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12. 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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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에 돌아온 속편 "탑건2- 매버릭" 저도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극장에서 속편을 보기전에 탑건 1편도 다시 보고 갔지요. 톰크루즈 형님의 젊은 모습을 보고 가니 

더욱더 재미있었던 속편 같습니다.

탑건2-매버릭의 블루레이는 다양한 버전으로 블루레이가 출시되었는데 저는 1,2편 합본 콜렉션 한정판 프리미엄 기프트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처음 예약판매 할때는 광클에 실패하였는데 추가 주문때 성공했습니다.

기본적인 박스는 이렇습니다. 전형적인 미국적인 박스에 담겨져 있네요.

뒷면에 한정판 기프트 세트라고 문구가 적혀있고 구성품의 사진이 적혀있습니다.

판매페이지에 있는 알라딘에서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구성은 참 다양하군요. 풀 패키지의 가격은 198,000원입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

이렇게 두편의 탑건이 들어있습니다. 탑건 1편은 젊었을때의 톰형 사진이, 2편 매버릭은 현재의 톰형이 인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 열쇠고리 입니다. 실생활에서 쓰기에는 조금 안어울릴듯 하고 기념품으로나 제격일듯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동봉된 군번줄. 톰형의 극중 맹인 피트 미첼과 콜사인 매버릭이 새겨진 군번줄 입니다.

그리고 이게 무슨 봉투인가 했더니

사진첩과 마그네틱 스티커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사진은 모두 탑건 1편의 사진입니다.

1편에서 톰형의 베스트 프렌드인 구스와 함께 한 사진들이 대부분이며 멋진 라이벌이자 동료인 아이스맨 발킬머 형님도 있군요.

그리고 4개의 맥주 코스터.

블루레이 스틸북의 뒷면입니다. 탑건 1편은 해당영화의 주력전투기 F-14가 그려져있으며 2편 매버릭은 

마찬가지로 주력 전투기  F-18이 그려져있습니다.

탑건 1편도 스틸북으로 가지고 있는데 1편이 두장이 되어버렸네요.

내심 디스크에도 영화로 인쇄되어있을줄 알았더니 디스크는 평범하게 인쇄되어있습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제 시간날때 다시 한번 탑건 정주행을 해야겠습니다.

 

두장 다 4K 블루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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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11. 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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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l ET Titus .. 뭐라고 읽어야 할지도 몰라서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솔빌 엣 티투스, 혹은 티투스라고 읽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없는 시계같고 원래는 영국 브랜드인데 홍콩으로 넘어가서 지금은 홍콩 브랜드 시계인듯 합니다.

 

검색을 하면 가장먼저 나오는것은 싱가포르 사이트가 나오네요.

 

https://solvil-et-titus.sg/

 

Swiss Watch Brand | Solvil et Titus Singapore Online Watch Shop

Solvil et Titus was founded by Swiss Timepieces Maker Paul Ditisheim in 1887. Our collections represent valuable memories and emotions as time goes by.

solvil-et-titus.sg

 

태국여행중에 우연히 발견한 시계 매장에서 원피스 시계를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파타야의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이런 사진을 .. 지나쳤어야 했는데 점원에게 물어보고 한정판 시계가 있다는 말에 그만..

저렴한 루피 시계를 사려고 했으나 그것은 재고가 없고 기어4 재고1개만 있다는 얘기에 그걸 덥석 물어왔습니다.

 

다른 시계는 15% 할인중이었으나 이것은 할인도 되지 않고 .. 그나마 택스 리펀트 (5%) 650바트에 위안을 삼아야 했습니다.

 

제가 태국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바트로 결재 하였고요 구매 가격은 13,100 바트였습니다.

환율 37 적용했을경우 약 484,700원 정도 하는 가격이네요

싱가포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 입니다. 가죽줄과 메탈줄 두가지 제품이 있고 각  메탈줄1,500개와 가죽줄 1,000개 한정판입니다.

태국에 몇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싱가포르 가격기준으로는 80 싱가포르 달러가 더 비싸네요.

태국에서는 2000바트 더 비쌌습니다. 메탈줄 15,100바트 

싱가포르 기준으로 980 환율 적용하면 

메탈줄 607,600원, 가죽줄 529,200원이니 태국이 조금더 저렴한듯 하네요

기어4의 박스는 이렇습니다. 하드케이스에 루피의 기어4 이미지가 인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설명서와 한정판 넘버링 카드와 함께 시계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싱가포르 공식 홈페이지에 이렇게 이미지도 올라와있고요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꺼는 가죽줄로 구매했는데 1,000개중에 660번 넘버링 한정판 카드도 동봉되어있습니다. 일단 한정판은 맞네요.

가죽줄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유리도 두꺼운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시계는 배터리 방식이며 TITUS라고 로고가 되어있는거 보니 일반적으로 티투스라 읽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로고와 함께 기어4를 나타내는 강렬한 인상의 시계입니다.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 

구매할때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일단 구매는 잘 한것 같습니다.

시계의 직경은 38mm이며 보호필름도 붙일 예정입니다. 붙여서 오래 오래 흠집없이 착용해야 겠네요.

 

우측에 버튼도 멋지게 표현되어있습니다. 루피의 상처와 빨간색 버튼 하나 검정색 버튼 하나로 어울리네요.

초침도 해적단의 닻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한게 마음에 듭니다. 

두꺼운 가죽줄과 함께 뒷면에 루피의 기어4모드가 인쇄되어있습니다.

뒷면에도 한정판 넘버링 660은 인쇄되어있네요.

 

머나먼 외국에서 사온 Solvis ET Titus 시계라 더욱 아껴 찰것 같습니다. 처음 쓰는 브랜드라 더 반갑네요.

머나먼 항해의 지도가 그려진 보관함에 들어있는 시계와 함께 시계 콜렉션이 하나 더 늘어납니다.

그리고 사은품 밀짚모자 해적단이 인쇄된 박스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루피의 기어4 모드의 융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기어4 에코백까지 함께 . 이번여행의 전리품(?)은 원피스 루피 기어4 손목시계 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밀짚모자 콜렉션도 판매중입니다.

메인은 물론 기어4 제품이지만요

밀짚모자 해적단 콜렉션은 루피,조로,상디,에이스,쵸파 5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쵸파가 품절이군요.

사실 저는 검정색 루피 버전을 사려고 했는데 해당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기어4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메인은 기어4 에디션이죠

박스이미지와 각 사은품으로 에코백이 제공되는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해외에서 발견하신다면 한개쯤 장만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https://www.solvil-et-titus.hk/

 

瑞士手錶品牌 | 鐵達時香港官方網上商店

 

www.solvil-et-titu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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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11.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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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오픈런 해야 살수 있었던, 그나마 되팔이들때문에 구할수 없었던

스와치 X 오메가 콜라보레이션 문스와치 콜렉션

운좋게 여의도 IFC 매장에서 30분도 안걸려서 구할수 있었다.

내가 구할수 있었던 이유는 일단 초기에 비해 오픈런 줄이 많이 사라진것도 그렇지만

내가 구하고자 하는 모델이 또한 나름 비인기였던 플루토(명왕성)이었기 때문

오메가를 오마쥬 했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30만원대)에 맞춰서 박스도 저렴해보인다.

옆면에 오메가 로고가 오메가의 냄새라도 맡게 해준다.

그리고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플루토의 모습이 짜잔.

레드 계열을 좋아하다보니 마침 나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이 이 플루토 였다.

물론 태양계에서 쫓겨난 명왕성도 불쌍한데 그 역시 나와 어울리지 않는가, 마이너 감성.

문스와치를 모두 모을 생각은 없고 함께 줄서있던 사람들이 순서대로 들어가서 상담하고 바로 나오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대부분 자신이 찾는 상품이 없어서 그냥 나오신듯, 나는 한번에 있었으니 이 또한 얼마나 행운인가.

MISSION TO PLUTO. 태양계에 속하던 말던 그게 뭔 상관입니까. 명왕성은 명왕성입니다.

오메가의 이름이 있는데 시계줄이 조금 싸보이는점은 아쉽기만 하네요. 줄에도 오메가,플루토라 써있어서 함부로 바꿀수도 없고 ㅋ

뒷면에 명왕성의 이미지에 이렇게 배터리가 있는데 배터리 교체하면 저 행성이 빠지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배터리 교체할때는 스와치에 문의해봐야겠네요.

한정판매는 아니라지만 이 문스와치 구매하기가 왜그리 힘든지. 싱가포르 매장에서도 줄서있더라고요.

저는 한번에 구매했으니 정말 행운이긴 한거 같습니다.

오메가와 스와치의 콜라보레이션, 가격은 0이 하나 빠져도 한참 빠진 가격에 오메가를 장만한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시계를 샀다면 이제 보호필름 부착, 문스와치 플루토는 32mm 보호필름이 딱 맞습니다.

표면에 굴곡이 있어서 커브드핏을 부착해야 하고요 . 힐링쉴드 커브드핏을 사용하시면 딱 맞습니다.

필름에 보호필름. 쉽지만 어려워요. 어렵지만 쉬워요.

 

모서리가 잘 안보여서 약간 헤맸지만 한번에 잘 붙였습니다.

필름도 잘 붙였으니 이제 시계 콜렉센에 하나 또 추가 합니다.

 

스와치 x 오메가 문스와치 미션 투 플루토 . 함께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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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11. 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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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시계 브랜드 스와치 (SWATCH)에서 드래곤볼과 콜라보 한 새로운 시계를 출시했습니다.

7개의 드래곤볼과 신룡을 모은 8개의 콜렉션 한정판 콜렉션.

이렇게 고급스러운 패키징에 들어있습니다. 신룡의 그림이 겉면에 멋지게 프린팅 되어있네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7개의 드래곤볼과 신룡의 시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운데에 신룡을 나타내는 시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원을 말하라:

스와치 X 드래골볼 콜렉션은 총 997개 한정판이고요 제가 받은것은 286번째 넘버네요.

SHENRON 이게 신룡이라는 글자 인가 봅니다. 

그리고 1성구. 이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가장 첫번째인 1성구는 바로 셀입니다. 다 끝난줄 알았던 드래곤볼의 새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이나 마찬가지였죠.

조금 어거지로 시작하는 ...

밴드에 셀이라고 써있습니다.

다음은 2성구 입니다.

2성구는 후리자 입니다. 진짜 당시 에피소드까지는 역대 최강의 적이었죠. 강해도 너무 강한.

진짜 후리자보다 강한 적은 없을것같았는데.. 아무튼 재미있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초사이언이라는것도 보게 되고.

다음은 3성구 입니다.

3성구는 마인부우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아닙니다.저는 딱 셀까지만 좋아했네요

그 뒤로는 너무 연재를 질질 끄는 느낌이 나서..

마인 부우라고 밴드에 써있습니다.

 

다음은 4성구 입니다.

드래곤볼의 첫 시작이 4성구로 부터 시작되었듯이 4성구는 바로 손오공입니다. 손오공치고는 조금 심심하네요.

 

GOKU가 손오공이죠. 이것은 해적판과 정발을 번갈아가면서 봤더니 저도 알겠네요.

 

다음은 5성구 입니다. 뭐가 나올까요?

가메하메(에네르기)파! 바로 오반입니다. 손오공을 따라 제2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랬지만 그러지는 못했죠.

오반은 GOHAN이군요.

다음은 6성구 누구입니까?

손오공의 실루엣이라서 손오공인줄 알았는데 베지터였습니다. 스카우터로 카카로트를 바라보는 베지터의 모습이군요.

같은편이 되었을때 가장 든든한 베지터.

마지막 7성구는?

바로 무천도사였습니다. 드래곤볼 초장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죠.

무천도사를 마지막으로 드래곤볼 콜렉션은 끝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크리링과 피콜로가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무천도사나 셀을 빼더라도 크리링과 피콜로가 들어가는게 더 나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드래곤볼 콜렉션을 모아서 한컷 ! 

시계 콜렉션에 하나 추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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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7. 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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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S62에 이은 두번째 가민

이번에는 인스팅트 2 솔라 원피스 에디션 (루피)

와디즈에서 구매했는데 

사실 말이 펀딩이지 이미 준비된 수량 판매했던거 같은 느낌

와디즈는 솔까말 갈수록 못믿겠다 ㅋ

 

일단 해적단 포장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루피 에디션인데 노란 밀집모자 색상과 조끼 색을 나타내는거 같네요.

 

보호비닐을 벗기니 이렇네요

인스팅트2 솔라의 특징은 말그대로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근데 태양광 충전할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집에와서 충전할텐데

원피스 에디션이라는것을 나타내주는것. 스티커 포함 ㅋ

시계의 모양은 이렇습니다.

 

사실 스마트 워치는 파슬과 LG워치를 사용하는데 스마트 워치로는 그게 더 나은거 같아요. 컬러니까

가민은 아직 잘 몰라요.

어프로치 S62도 세팅이후로 안써봐서 기능은 잘 모르는데 이녀석도 잘 모릅니다. 그냥 원피스 ㅋ

일단 물리버튼은 고무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심박센서와 충전 센서 입니다. S62와 동일한 충전 단자인데 방향이 다르네요.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가민의 로고가 딱 하니 나오는군요.

그리고 얼리버드 사은품 루피 글라스

이거 받으려고 슈퍼얼리버드 일찍 신청했다는 ㅎㅎㅎ

한국어로 세팅합니다.

어프로치 S62와 다르게 가민 커넥트 앱을 다시 깔아줘야 하는군요.

연결은 자동으로 잘 됩니다.

세팅이 완료 되면 밀짚모자 해적단 로고와 함께 이렇게 시간이 표시됩니다.

 

두번째 가민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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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7. 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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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탁구의 신이 되겠다고 비싼돈을 주고 산 미즈타니준 슈퍼ZLC 라켓을 분실해서

눈물을 머믐고 동일한 라켓을 재구매 ㅠㅠ 

가격은 2년새 많이 올랐다. 엔화는 떨어지는데 왜 오른거죠?

이번에는 FL타입으로 하려고 주문했으나 재고가 없다는 전화를 받고 똑같이 다시 ST타입으로 구매

2년전에도 이미 본 비주얼이라 낯설지는 않은 풍경.

카본 목판이 다시 한번 나를 반겨줍니다.

그때와 달라진점이라면 많이 오른 가격. 하...

각인도 동일하게 새겼습니다. 전화번호로 할걸 그랬나요?

마데 인 저팬. 일본의 탁구의 신 미즈타니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탁구 선수입니다.

2년전과 지금 탁구 실력은 얼마나 늘었나 모르겠지만 그냥 이 라켓이 제 손에 가장 익어서 다시한번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탁구장 관장님도 부러워 하는 미즈타니 준 슈퍼ZLC.

역시 탁구용품은 버터플라이로.

ST타입보다는 FL타입이 제 손에 더 익은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ST타입으로 쳤으니 다시한번 잘 쳐보겠습니다.

케이스도 함께 버터플라이와 클리닝키트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클리닝키트도 버터플라이로

러버관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러버도 잘 관리 해주려고 합니다.

케이스는 동일한게 없어서 약간 다르지만 이녀석도 예뻐요. 버터플라이 하드케이스.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양말과 탁구키링. 이 키링이 정말 예쁩니다.

요렇게 걸어놓고 다니면 정말 예뻐요.

그리고 이렇게 러버를 부착했습니다.

이번에는 러버도 버터플라이로 붙여봤습니다. 바로 테너지 두둥!!

빨간색은 바로 테너지 05로!

검정색은 테너지 64로! 관장님 추천입니다. 가장 잘 사용하는 조합이라고 하네요.

탁구를 친지 4년 가까이 되가는데 그래도 가장 재미도 붙이고 오래하는 운동입니다.

건강하게 탁구 오래 오래 즐기게 해주세요.

올해는 대회 한번 나가볼수 있을까요? 즐거운 탁구 오래 치면서 건강하게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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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7. 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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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가 미국에서 가져왔던 네스프레소 픽시가 폭발해서 친한 동생이 선물로 

에센자 미니를 사줬습니다.

폭발한 픽시는 미국 내수용이라 120V 전용이었어요

그동안 사용했던게 신기.

새로운 에센자 미니 C30 잘 부탁합니다.

 

어차피 저혼자 사용하니까 좋은 기계는 필요없고 미니 하나면 충분합니다.

기기와 웰컴커피캡슐과 할인권 바우쳐가 들어있습니다.

 

미니의 기기는 이렇게 말 그대로 작습니다. 혼자서 작은 카페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

커피 추출은 2단계로 선택할수 있답니다.

물통은 700mm 통이 이렇게 붙어있고요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월컴캡츌 14개가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맛을 느껴볼수 있네요.

 

할인바우처도 들어있습니다. 공식홈에서 커피 캡슐을 구입하실때 사용하면 됩니다.

자리를 찾아서 이렇게 설치를 하고 

캡슐은 제가 애용하는 스타벅스 캡슐을 이렇게 놔두고

생일선물로 들어온 투썸 플레이스 캡슐 4줄과

마찬가지로 생일선물로 들어온 스타벅스 캡슐 추가요~

캡슐이 넉넉해졌으니 당분간 커피 걱정은 없을듯 해요.

아침마다 네스프레소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스타벅스 머그컵에 담아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인생은 조지클루니처럼

 

인생은 조지클루니처럼

what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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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5. 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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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MILANO 와 LINEFRIENDS가 콜라보 하여 출시한 손목시계가 한국에서도 출시하였습니다.

지인이 소식을 알려줘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파우치와 볼펜 그리고 시계가 들어있습니다.

시계를 전시할수 있는 스탠드도 포함되어있네요.

예전 홍콩에서 구매해온 CityKEY 버전도 있지만 그것은 보급형인데 이것은 고급형 시계입니다.

블랙의 톤으로 라인프렌즈의 개성을 딱 살려서 출시한듯 합니다.

브라운과 친구들이 시계 화면에 잘 녹아 들어있는듯 합니다. 그렇게 튀지도 않고 적당하네요.

동봉된 샐리 파우치 입니다. 브라운파우치를 기대했는데 파우치는 랜덤으로 들어있는듯 합니다.

볼펜의 퀄리티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게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인형은 잘 뽑아냈군요.

 

이렇게 시계가 하나 또 생겼습니다. 저는 시계 부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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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
foxya's own2022. 5. 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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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브롬톤 유저들의 축제 

BWCK (Brompton World Championship Korea)가

올해부터 새롭게

BWCK (Brompton World Challenge Korea)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올해도 오프라인 축제가 아닌 사이버 축제지만 

이제 대회 인증이 아닌 마음껏 자신만의 브롬톤을 뽐내는 축제라고 해요.

웰컴키트가 도착했습니다.

큰 박스에 놀랐습니다. 뭐가 들어있을까요?

 

큰 박스에 비해서는 조금 소탈하지만 그래도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어제 도착했고 유기농 쥬스는 냉장고로 들어가서 여기는 없습니다.

 

각종 쿠폰을 제외한 굿즈만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올해의 참가번호는 651번이군요. 선착순이려나요?

티켓 오픈하자마자 신청했는데

 

브롬톤에 메달수 있는 이런 키링 하나와 (제리백이라고 부르나봐요)

고무 장식품 3개

 

그리고 예쁜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악세사리 넣고 다니기 좋을듯 해요

 

조금은 큰 파우치. 브롬톤 탈때 가지고 다닐것은 아니지만 여행다닐때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텀블러 하나. 예쁘네요

 

올해의 메달은 이렇게 생겼군요. 올해는 뱃지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메달 멋지네요.

 

그리고 기념책자.

 

브롬톤의 성지 비비파이브(bb5)의 박진석 대표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올해도 멋지게 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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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