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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입다. 패션 O2O서비스 브리치 목동 팝업스토어

목동 현대 백화점을 지나가다가 입구에 이런 안내문이 있었습니다가로수길 패션 O2O 브리치의 팝업스토어가 목동으로 왔군요판교에서 행사할때 꼭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못갔거든요목동이라면 바로 방문해줘야죠. 다만 본관 7층인점이 조금 아쉽네요. 목동 현대 백화점은 특성상 별관 1층과 ~ 지하2층이 더 활성화 되었거든요 별관 지하 2층에서 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을텐데 말이죠 본관 7층 올라가봤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생긴 이후 ..그것도 본관 7층은 처음 올라와보네요..본관 1층이 너무 명품 위주라 그런지그리고 캐주얼 브랜드들이 모두 별관에 있어서 사실 본관에 가볼일이 많지 않아서.. 패션 O2O 브리치는 가로수길의 편집샵의 상품들을 한눈에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구매할수 있는 O2O서비스 입니다.단순 ..

foxya's visit 2016.07.10

힐링쉴드 신길 본점

액정 보호 필름의 모든것 - 힐링쉴드 (법인명 폰트리)신길 본사 직영점에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과거 보호필름의 대명사 :퓨어플레이트(퓨어메이트)의 핵심 멤버들이 모여서 창업한 회사라지요 음,, 개인적으로 퓨어플레이트(퓨어메이트)하면 아마도 그때까지 사은품 정도로만 여기던 보호필름을돈주고 사게 만들었던 그런 제품이었던것 같아요물론 지금처럼 스마트폰 시대도 아니고 핸드폰 액정은 아주 작았지만사은품보다는 구매해서 붙이게 되고 디카라던지 액정에 대한 제품이라면 뭐든지 붙였던 기억이 제가 사용하는 BTC 20인치 모니터에도 퓨어플레이트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사용하곤 했죠 제가 느끼는 힐링쉴드는 "필름에 미친 사람들"이라고나 할까요?대단한게 세계 대부분의 핸드폰 액정 보호필름을 다 판매하는것도 모잘라디지털카메라, ..

foxya's visit 2016.05.27

NVIDIA VR Experience Day

삼성역 6번출구 위메프 빌딩 출구로 나오면 바로 똻! 위메프의 상징같은 W글자 사이에 낯익은 그림이? 바로 NVIDIA VR Experience Day16년 4월 30일부터 5월1일 3일간의 행사 지포스 1이 나왔을때 무려 29만원을 주고 산 기억이.. ㄷㄷㄷ그때와 지금과 비교하면 일단 그래픽 카드의 비주얼부터 확연히 틀리다 기가바이트,이노3D,ASUS,MSI의 대표 그래픽 카드들 만리,갤럭시,조텍,이엠텍의 카드들 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구름같은 관중들 대형 화면으로 띄워놓은 엔비디아 지포스 홍보 영상 그리고 한켠에 스트리트 파이터간만에 장기에프 한판 땡기고 싶었지만 .. 자리가 나질 않아서 오옷 수냉쿨러 완전 사랑합니다 너무 화려해져서 오히려 부담되는 요즘 PC가끔은 예전같이 단순한게 좋아 한쪽에서..

foxya's visit 2016.04.30

인천 차이나타운

2007년쯤이던가 차이나타운을 마지마으로 갔었던게.. 아니, 2005년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인천에 락페스티발(돌잔치)가 있어서 전철을 타고 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차이나 타운 한바퀴 돌아보기로 1호선 가장 끝 인천역나에게는 하인천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는곳 바로 맞은편이 차이나 타운 입구 이 오르막길은 그대로구나하지만 딱 한번 와본곳이라 상호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그 옛날의 기억.. 가장 위로 올라오면 가장 큰 중국집 3곳여기는 기억난다 여전하구나.. 관광지 처럼 (관광지 맞구나..^^) 기념품도 팔고 내 기억이 맞으면 이자리에 있던 공갈빵집 (같은집인지는 모르겠는데)엄청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구석에 이 집이 아마 만화 식객에 나온 그 집이었나?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foxya's visit 2016.04.16

안양천 뚝방길 산책로 - 벚꽃산책

선유도역에서 집까지 무작정 걸어보기그럴려면 걸어야 하는 안양천 뚝방길 매년 이맘때는 이곳에도 벚꽃이 가득 펴서낮에 오면 더 예쁘다. 여의도와 다르게 이곳은 아직 전체적으로 만개하지는 않은듯 밤에 보는 벚꽃도 예쁘네. 사람도 적고 걷기 좋은 날씨 선유도역에서 집에까지 도보로 약 40분천천히 걸으면서 생각도 하고 카드캡터 사쿠라가 생각나는 벚꽃길.. 주말에 밝을때 다시 한번 와봐야지 만날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슬픈 기분인걸 말할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걸 내 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젠 숨박꼭질은 그만 그만 우울한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마음 나는 정말정말 ..

foxya's visit 2016.04.07

알라딘 중고서점 - 합정역점

저는 책을 1년에 그다지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아무리 안사도 30만원 정도 구매하는 편입니다.다 읽지 못할때도 있지만 가급적 산 책은 모두 읽으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근데 참 핑계같지만 책읽을 시간이 없더군요 평일은 일하느라 못하고 주말은 피곤하고 아, 핑계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책을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구매하는데 알라딘이 20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중고서점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하고 있었습니다.재작년에 일산 라페스타점에 갔다가 그 규모에 깜짝 놀랐는데이번에 집에서 가까운 합정에 오픈을 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합정역 사거리 SC은행 건물 지하에 있는데 내려가는 길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간결하게 깔끔하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알라딘만의 매력 , 바로 알라딘 굿즈알..

foxya's visit 2016.04.03

선인상가 22동 식당가 오픈!

용산 유통의 메카 선인상가 22동 7층에 상인들을 위한 구내식당이 오픈했습니다그동안 배달 위주의 비위생적인 식당들이 많았는데 식사도 뭔가 편하고 저렴해지려나요? 오프은 3월 28일 월요일에 했는데 금일 점심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구내식당에는 이렇게 식권 발행기를 이용해서 영업을 많이 하십니다.다만 구내식당이다 보니 조금 저렴한 가격을 기대하기도 했는데 6,000원이었습니다. 물론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타지역 대비 밥값이 조금 저렴한 용산의 물가를 감안하면가격이 조금 아쉽습니다.주변이 호프집에서 점심부페 5,000원에 운영하기도 하고지금은 일반인 개방이 막혔지만 농협 구내식당은 4,000원이었으며용산의 또 다른 삼구빌딩 지하에 운영중인 구내식당도 5,000원이거든요 일반적인 구내식당이랑은 조..

foxya's visit 2016.03.29

라인프렌즈 in홍대 엘롯데

라인프렌즈가 기존 홍대 원더플레이스 매장에서롯데 엘큐브 매장으로 옮겼답니다.원더플레이스 매장은 너무 작아서 볼게 없었어요 건물의 메인이 라인이라니!한국 사람들이 라인메신저보다는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그래서 전략을 캐릭터로 먼저 승부 본다는 글을 예전에 읽었던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그래서 라인프렌즈의 상품들이 꾸준히 출시 되고 있고 히트상품들이 많죠 카카오프렌즈의 상품도 뒤늦게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상품군 전략이나 매장전략등은 라인에 미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튼 라인의 캐릭터성 인기는 생각보다 많죠?이번에 브라운의 여동생 초코도 선을 뵜네요 비중이 많이 줄어든 보스와 제시카 포함 제임스와 문..(저 판다는 뭔지모르겠네요) 레너드와 샐리 위에라인의 메인 브랜드 브라운입니다.그리고..

foxya's visit 2016.03.27

연남동 산책

예전에는 그저 기사식당거리로만 알려진 연남동요 몇년 사이 홍대의 비싼 물가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이전된 상인들이 다시 새롭게 형성된 연남동 거리예전 다큐3일에서 이쪽도 또다시 대자본이 손을 뻗치고 있다는데하여튼 헬조선..ㄷㄷㄷ 날씨가 조금 서늘하지만 산책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네요여기 거리 참 잘 만들어놨어요앉아서 쉴곳도 많고 홍대전철역에서 10분도 안걸립니다 아 수입맥주 전문점 술퍼마켓 ㄷㄷㄷ 들어가보고 싶지만 어제 홈더하기에서 매입해놓은게 있어서 과감히 패스 여기 사람 참 많습니다. 커피숍인데 뭐 너무 많고 큰 커피숍을 좋아하지 않아서 들어가보지는 않았네요 최근에 지은 건물들이 많습니다. 상권이 발달하면 나중에 대자본들이 다 집어삼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여기 여기! 저는 여기서 맥주를 사오는데요..허니브..

foxya's visit 2016.03.27

청계천 산책

한 5~6년만에 청계천 산책 무작정 청계천으로.. 뭔가 바람이 쐬고 싶었어.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지만가끔 퇴근하고 이렇게 걸어보는것도 좋잖아.직장인은 퇴근하고 집에가서 저녁도 먹어보고 친구도 만나서 얘기하며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하고맥주도 한잔하고이렇게 걷기도 해봐야 하는데 그럴 시간운 왜 보장이 안되는거지? 인생의 계단은 높을까? 낮을까?무릎이 아픈데도 왜 올라가야만 할까?가끔 내려올때도 있는데 조금만 덜 추웠어도 한번 끝까지 가보는건데 미쳐 그래보지는 못했다.바로 개천 너머에는 불빛들저 불빛들도 누군가의 노동의 표시.. 걷다보면 혼자가 될지라도 멈출수는 없지. 불빛이 보이면 그 곳을 향해 가면 된다.다만 그 불빛도 의미있는 불빛이기를.. 힘이들땐 잠시 쉬어가렴.꼭함께 인공적이라지만 흐르는..

foxya's visit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