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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앵콜 콘서트 (2023.06.16)

콘서트 다녀온지 1년이 넘었는데 뭐이리 게으른지 이제서야 씁니다. 휴..   위치는 합정역에 메세나폴리스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집에서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한 두시간 정도 일찍가서 미리 구경좀 했습니다.이 포스터 정말 잘 나온듯.. 컨셉을 많이 바꾸신거 같은데 그래도 이 포스터가 제일 잘 어울립니다.  "한국 가요의 클래식 - 김광진" 잘 어울려요  콘서트 자주하셨으면 좋겠는데.. 준비 참 많이 하신듯.. 이 영상 마음에 들어서 여러번 봤네요.. 일찍 가서 그런지 포스터도 한장 겟 하고.. 공연장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티켓도 수령하고.. 공연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멋진 공연. 맨 뒤에서 봤습니다. ㅎ팬분이 만들어오신 케이크.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기념촬영 ㅎ  골프치신다길래 볼마커..

foxya's visit 2024.07.06

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 1994 (2024.3.30-31)

공연정보 : 더클래식 30주년 콘서트 "1994" 공연일 : 2024.03.30(토) 7pm,03.31(일)5pm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http://samsunghall.ticketlink.co.kr) NHN LINK X SAMSUNG HALL SAMSUNG Hall 대관공고 대관기간 2024.03 - 2024.12 02-6380-4430, 0502-1909-3288 nhnart@naver.com 대관공고 보기 대관신청자료 다운로드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1-1번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 samsunghall.ticketlink.co.kr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세월을 지나 소년,소녀에서 이제는 나이를 먹어온 팬들과 함께 이렇게 나이를 먹은 "처음엔 그 말이 장난인 ..

foxya's view 2024.02.18

더 클래식 2집&3집 한정판 LP 재발매

대중들에게 "마법의성"으로 잘 알려진 2인조 "더 클래식" 노래는 유명하지만 가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김광진-박용준 2인조. 2집 "여우야 (女雨夜) " 제목 지으신분에게 존경을. "비오는 밤의 여인" , 네,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이 블로그의 도메인 foxya가 바로 "여우야" 입니다. 한동안 저는 foxya라는 ID를 대부분 썼죠.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블로그의 타이틀입니다. SIDE 1 01 두렵지 않아 02 여우야 03 Symphony NO.5 전쟁과 사랑 04 송가 頌歌 05 졸업 SIDE 2 01 기행곡 02 노는게 남는거야 03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04 용서해 05 우연? 운명! 총 10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마법의 성 임팩트가 너무 컸을지는 몰라도 ..

foxya's write 2024.02.06

2023.10.4~10.7 오사카여행 (에필로그)

도톤보리에 있는 라멘집 "하나마루켄" 맛있습니다 그런데 줄이 길어요 24시간 영업이라 저는 아침에 가서 먹었습니다. 김치도 있어요 (무료) 굿좝 https://maps.app.goo.gl/7xGKaQTEwokzxX2w8 하나마루켄 · 1 Chome-2-1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일본에는 도토루가 많습니다. 저는 한국에 없어서 그런지 도토루 커피가 참 좋아요. 흡연자분들은 도토루에 흡연실 있으니 도토루에서 쉬시면 좋아요. 환율 좋을때 케이스티파이 한번 이용해보세요. 당장 제작 안되면 주문하고 집으로 배송해줍니다 (무료배송) 여행한그릇을 이용해서 투어를 하시면 가이드분들이 DSLR로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

foxya's visit 2023.12.08

2023.10.4~10.7 오사카여행3일차 (교토여행)

오사카 3일차는 종일투어로 예약해서 편하게 버스로 교토로 이동 KKDAYS(케이케이데이즈) 를 이용해서 알게 된 여행사 "여행한그릇"인데 일단 가이드가 엄청 친절합니다 아무튼 교토에 도착. 날씨도 너무 좋았네요 야심찬 아이템 고프로12 하지만 활용을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교토 아라시야마에 도착하자마자 % 커피에서 한잔 하려고 했으나 (응커피) .. 네 이 줄을 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아라시야마에서 시간이 2시간인데 그 이유가 점심을 해결할데가 여기밖에 없다고 하는데 어딜가도 줄이 이모양이라... 장어덮밥으로 겨우 해결했습니다. 이집에서도 한시간 넘게 기다린거 같네요. 그리고 대나무숲으로 가봅니다. 5년전에 왔을때는 여기는 안와봤습니다. 사실 이유는 따로 없는데 대나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한적..

foxya's visit 2023.12.08

2023.10.4~10.7 오사카여행 2일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에버랜드도 못가본 촌놈이 미국 LA와 싱가폴 그리고 일본의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트리플 크라운을 찍을줄은 몰랐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왔습니다. 유니버설의 시그니쳐 지구본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들어가야죠. 오. LA와 싱가폴에서 못본 사이버다인 회사가 오사카에 있습니다. 터미네이터가 곧 옵니다. 근데 여긴 무슨 어트랙션인지 ... 회사는 있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미니언스 마을에도 들려봅니다. 근데 제가 미니언즈를 하나도 안봐서 몰라요. 쥬라기공원도 지나가봅니다. 뭐 어트랙션은 안탔습니다. 줄서기 싫어서. 해리포터 마을 가는길. 해리포터도 안봐서 몰라요. 그냥 해리포터 마을만 가봅니다. 호그와트 열차앞에서 한컷. 크루와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해리포터는 역시 사람이 많습니다. 뭐가..

foxya's visit 2023.12.08

2023.10.4~10.7 오사카여행 1일차 (칠복신)

5년여만에 온 오사카에 왔습니다.! 그것도 같은 피치항공으로. 역시 활주로 한복판에 내려주는것은 여전하구나!! 글리코상도 그자리에 잘 있었네요. 코로나로 많은것이 변했으리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은것이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도톤보리에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이때를 많이도 기다렸겠지요. 그리고 예전의 그곳으로 가봅니다. 바로 규츠카츠 맛집 "칠복신" 예전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8만 구독자 작은 유튜브 방송이었을때 보고 갔던 그집인데 그 방송은 이제 100만구독자의 거대방송이 되었고 이 에피소드는 워낙 오래전 에피소드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지 그때만큼 인기가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당시에 마부장님이 만든 한국인 메뉴판도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그 칠복신 가게는 잘 있네요. 여기 정말 그리웠습니다..

foxya's visit 2023.12.08

2023 여름휴가 (방콕여행)

2023 여름휴가는 방콕으로 ! 솔직히 한국보다 덜 더웠네요.. KKDay(케이케이데이)에서 예약한 반일투어일정 그 첫번째로 방콕 수상시장으로. 근데 배에 klook이라고 써있음 ㅋ 일단 배를 타고 한바퀴 도는 일정. 이번 여행을 함께한 초등학교 친구 제이크 초이. (한국인임) 어릴때 이태원에서 전학왔는데 이태원에서 전학와서 외국인인줄 알았음. ㅋ 어영부영 35년째 보고 있네요. 이렇게 배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아마 계약된(?)듯한 가게들 앞에서 잠깐 잠깐 멈춘다. 뭐 사라는 얘기죠. 능숙하게 배도 몰고 능숙하게 장사들도 하십니다. 다들 그렇게 잘 살고 계시네요. 4년만에 온 코스였어요. 그리고 잠깐의 자유시간. 30분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근데 여기는 뭐 볼게 없어서.. 커피한잔 하면서 쉽니다. 여..

foxya's visit 2023.09.06

2022 LA 여행 (9.12~9.19) PART 10 - 마무리 (Feat.언더아머)

위대한 미국땅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그 옛날 "핵쏘 짐 더간" 이 외쳤던 "U.S.A" 언제 또 다시 올지 모르지만 즐거웠어요. 드웨인존슨 형님이 타고 다니시는 F150도 실물로 보고 미국언더아머 매장도 가봤습니다 한군데도 아니고 두군데나요. 언더아머의 본고장 미국에서의 여행이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1년여가 지나서 기억도 뒤죽박죽이지만 모처럼 다시 정리하면서 그때 사진들을 다시보니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네요.

foxya's visit 2023.08.11

2022 LA 여행 (9.12~9.19) PART 09 - 라호야비치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릅니다. 라호야 비치를 가봅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고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와서 그곳에서 갔었네요 수많은 바다사자들이 모여사는 해변이 여기의 특징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절대 먹을것을 주지 말아주세요"라는 푯말이 붙어있습니다. 자연의 야생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아무튼 정말 많은 바다사자들이 자기들끼리 잘 살고 있었습니다. 여행의 막바지입니다. 이 여행을 동생을 위해서 일정 짜준 큰누나에게 많이 감사하네요. 해변만 놓고 보면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 바다도 보고 온갖 사치는 다 부려봅니다. 제 친구 제이크도 여기 라호야 비치를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할때 상호도 라호야 컴퍼니로 지었다고 할정도였다는데..... 지금은 망했습니다. 간..

foxya's visit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