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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신길 본점

액정 보호 필름의 모든것 - 힐링쉴드 (법인명 폰트리)신길 본사 직영점에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과거 보호필름의 대명사 :퓨어플레이트(퓨어메이트)의 핵심 멤버들이 모여서 창업한 회사라지요 음,, 개인적으로 퓨어플레이트(퓨어메이트)하면 아마도 그때까지 사은품 정도로만 여기던 보호필름을돈주고 사게 만들었던 그런 제품이었던것 같아요물론 지금처럼 스마트폰 시대도 아니고 핸드폰 액정은 아주 작았지만사은품보다는 구매해서 붙이게 되고 디카라던지 액정에 대한 제품이라면 뭐든지 붙였던 기억이 제가 사용하는 BTC 20인치 모니터에도 퓨어플레이트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사용하곤 했죠 제가 느끼는 힐링쉴드는 "필름에 미친 사람들"이라고나 할까요?대단한게 세계 대부분의 핸드폰 액정 보호필름을 다 판매하는것도 모잘라디지털카메라, ..

foxya's visit 2016.05.27

NVIDIA VR Experience Day

삼성역 6번출구 위메프 빌딩 출구로 나오면 바로 똻! 위메프의 상징같은 W글자 사이에 낯익은 그림이? 바로 NVIDIA VR Experience Day16년 4월 30일부터 5월1일 3일간의 행사 지포스 1이 나왔을때 무려 29만원을 주고 산 기억이.. ㄷㄷㄷ그때와 지금과 비교하면 일단 그래픽 카드의 비주얼부터 확연히 틀리다 기가바이트,이노3D,ASUS,MSI의 대표 그래픽 카드들 만리,갤럭시,조텍,이엠텍의 카드들 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구름같은 관중들 대형 화면으로 띄워놓은 엔비디아 지포스 홍보 영상 그리고 한켠에 스트리트 파이터간만에 장기에프 한판 땡기고 싶었지만 .. 자리가 나질 않아서 오옷 수냉쿨러 완전 사랑합니다 너무 화려해져서 오히려 부담되는 요즘 PC가끔은 예전같이 단순한게 좋아 한쪽에서..

foxya's visit 2016.04.30

어텐션의 시계가 멈춘날 - 160422

2014년 6월 시작된 어텐션 프로젝트더운 여름 8월 에어콘도 나오지 않는 상가 휴가 기간에 이사를 하였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유통경로를 만들어보고자 시작했다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내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어려웠고내가 너무 쉽게 본것 아닐까? 하는 걱정과 많은 고민으로 진행되었다우여곡절끝에 2015년 7월 서비스는 오픈하였고예상외로 강한 경쟁사의 견제와 나빠진 시장상황등은 나를 더욱 힘들게 하였다마음잡고 하나하나 벽돌을 쌓듯이 한발자욱 앞으로 큰 욕심없이 나가던중에8월중에 피치 않은 사정으로 3개월을 쉬게 되었고 11월에 복귀하고 다시금 나를 채찍질하였지만 내 마음같지 않았다뭔가를 보여주기에 뭔가를 이루기에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고 2016년 3월에 결국 서비스 종료 계획이 확정되었고 4월 결국 이렇게 사라지..

foxya's diary 2016.04.22

노쇼?(No Show?)

노쇼 문화가 문제라고 한다사실 요즘들어서 문제라기 보다는 과거와는 다르게 세세한것 하나 하나 까지 인터넷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되다 보니이미 오래된 문제일지 모른다 예약을 한다는것은 그 자리를 남들보다 조금더 "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선점하는예약자의 권리요 , 그것을 지키는것은 의무다 자신이 한 약속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게 당연한 의무그동안 "소비자는 왕"이라는 권리 아래 그것을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였다면그것을 지키지 않을경우의 패널티는 주어져야 한다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시 앱이던 온라인이던 (그 수단이 없는곳이면 참 애매한데)일부의 계약금을 걸고 노쇼상황일경우 취소및 환불 등 불가의 강제적 제도를 만드는수밖에..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부터 SBS뉴스 링크..

foxya's write 2016.04.21

인천 차이나타운

2007년쯤이던가 차이나타운을 마지마으로 갔었던게.. 아니, 2005년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인천에 락페스티발(돌잔치)가 있어서 전철을 타고 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차이나 타운 한바퀴 돌아보기로 1호선 가장 끝 인천역나에게는 하인천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는곳 바로 맞은편이 차이나 타운 입구 이 오르막길은 그대로구나하지만 딱 한번 와본곳이라 상호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그 옛날의 기억.. 가장 위로 올라오면 가장 큰 중국집 3곳여기는 기억난다 여전하구나.. 관광지 처럼 (관광지 맞구나..^^) 기념품도 팔고 내 기억이 맞으면 이자리에 있던 공갈빵집 (같은집인지는 모르겠는데)엄청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구석에 이 집이 아마 만화 식객에 나온 그 집이었나?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foxya's visit 2016.04.16

[iClooly] PHONESTAND 폰스탠드

택배박스 도착!! 이번에 구매한 이녀석은 아이크루리 - 폰스탠드오래된 아이템이긴 한데 재미있기도 하고1300K에서 할인을 많이 해서 지름요 아주 간단한 그냥 핸드폰 스탠드입니다별거 없어요 강력한 강철 스탠드스뎅 수화기를 올려놓는 부분 그리고 예쁜 수화기 통화버튼. 이걸로 어떻게 하는건지일단 전화기 연결시에 아무 받응은 없고음악 듣는중에는 음악이 일시정지되네요 요로코롬 올려놓으면 됩니다 동봉된 케이블을 한쪽에는 이렇게 수화기에 연결하고 반대쪽은 이렇게 이어폰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짜잔 어때요. 참 쉽죠 다이얼 앱 하나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진짜 전화기 같네요 하단의 공간에 케이블을 뽑아서 이렇게 연결하면 충전되 된답니다 이어폰을 끼워놨는데 전화걸어보니 벨소리는 스피커로 울리네요 :)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쓸 ..

foxya's review 2016.04.13

2009년 11월 29일 내 생애 최고의 날 - 전준호 은퇴식

2009년 9월 당시 6년 가까이 다니던 인터파크를 막 퇴사했을때쯤서울히어로즈의 1번타자 준호형이 은퇴를 하셨다.히어로즈에서 방출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에서 은퇴하시느라 은퇴식도 없이..2000안타 ,100 3루타, 550도루의 위대한 기록의 사나이가 은퇴식도 없이 은퇴하다니..막 회사를 그만두고 조그맣게 사업을 준비중이느라 정신이 없는데마침 준호형 지인형님의 한마디에 난 움직일수밖에 없었다.(종민아.. 미안한데 내친구 이렇게 보낼수 없다.. 부탁할사람이 너밖에 없다..) 흑.. 사실 은퇴식같은 행사를 해본적도 없고 은퇴식이 아니더라도 이런 큰 행사를 해본적이 없어서..(사실 뒤에서 지원사격 전문이지 고지앞으로.. 전문이 아니라서)이리저리 도움 요청하고 ..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운점도 많..

foxya's life 2016.04.11

안양천 뚝방길 산책로 - 벚꽃산책

선유도역에서 집까지 무작정 걸어보기그럴려면 걸어야 하는 안양천 뚝방길 매년 이맘때는 이곳에도 벚꽃이 가득 펴서낮에 오면 더 예쁘다. 여의도와 다르게 이곳은 아직 전체적으로 만개하지는 않은듯 밤에 보는 벚꽃도 예쁘네. 사람도 적고 걷기 좋은 날씨 선유도역에서 집에까지 도보로 약 40분천천히 걸으면서 생각도 하고 카드캡터 사쿠라가 생각나는 벚꽃길.. 주말에 밝을때 다시 한번 와봐야지 만날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슬픈 기분인걸 말할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걸 내 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젠 숨박꼭질은 그만 그만 우울한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마음 나는 정말정말 ..

foxya's visit 2016.04.07

LG G5 개통완료

G2를 2년 조금 더 쓰고 2시간을 못버티는 배터리와 버벅임 때문에마침 나온 v10으로 바꿨는데..한달 반만에 필리핀 출장가서 소매치기 당하고..임시로 쓰던 갤럭시 그랜드2와 드디어 오늘 작별했다 뚜뚱.. 바로 이번 선택은 G5 !LG 폰이 언제 이리 많은 관심을 받은적이 있었나!! 옥션의 쿠폰 내공과 청구할인등등 섞어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샀을때만 해도 아주 기분이 좋았는데v10 위약금이 튀어나올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ㅠㅠ다음달에 쓰지도 못하는 v10 위약금 20마원 뭉어내야 하네.. 갤럭시 그랜드와 유심도 호환 되지 않아 유심도 구입.이것은 나노 유심 끼우는게 뭐 어려운건 아니니까.. 모듈형 핸드폰의 개성을 살리는모듈형 케이스.. 처음 핸드폰을 샀을때도 LG였고중간에 아이폰3GS와 베가S5 그리고 ..

foxya's own 2016.04.05

알라딘 중고서점 - 합정역점

저는 책을 1년에 그다지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아무리 안사도 30만원 정도 구매하는 편입니다.다 읽지 못할때도 있지만 가급적 산 책은 모두 읽으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근데 참 핑계같지만 책읽을 시간이 없더군요 평일은 일하느라 못하고 주말은 피곤하고 아, 핑계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책을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구매하는데 알라딘이 20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중고서점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하고 있었습니다.재작년에 일산 라페스타점에 갔다가 그 규모에 깜짝 놀랐는데이번에 집에서 가까운 합정에 오픈을 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합정역 사거리 SC은행 건물 지하에 있는데 내려가는 길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간결하게 깔끔하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알라딘만의 매력 , 바로 알라딘 굿즈알..

foxya's visit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