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 위메프 현대시티아울렛 오프라인 매장

foxya's view2016. 3. 23. 00:31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구.거평프레야)가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한다

겸사겸사 동대문에 구경을 갔다



구. 거평프레야

동대문 두타 바로 뒤에 있는데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상당히 돌아가는게 크다

장사 잘되는 밀리오레,두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렸던듯

입지조건이라는게 정말 무시못하는듯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내부에는 사람이 많기는 했는데 뭐랄까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머물러 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주말이라 행사도 많이 하던데 

그래도 두타보다는 사람이 적은듯



동대문 쇼핑센터라면 있는 야외무대

이날 현대시티아울렛의 무대는 마침 컬투가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온 목적은 이게 아니기에 패스



사실 이것을 보러 왔다.

위메프가 현대 시티아울렛에 매장을 냈다고 하길래 

오프라인으로 진출하는 온라인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반가운일

자랑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래서 실제로 구경하러 왔다



위메프 W카페의 명물 근무복.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마실수 있는 W카페이고 반갑기도 하지만 


문제는?


동대문은 패션상가이고 아무래도 패션잡화에 대한 제품들이 많다

그러므로 W카페에서 음료를 사면 들고 다녀야 한다

옷가게에 커피 들고 들어오는 손님을 누가 좋아할까?

커피라도 튈까봐 매장 주인,점원들은 조마조마 할텐데..

게다가 현대시티 아울렛은 전층마다 커피숍이 있다.

그리고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앉아서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다.

W카페바로 옆에도 커피숍이 하나 더 있다.

W카페의 시장은 현대시티아울렛 전층이 아닌 페카가 위치한

지하 1개층만 해당되는듯 하다. 그것도 바로 옆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커피숍이 또 있으니


내가 전문 VMD는 아니기 때문에 뭐가 맞을지 틀릴지는 모르겠다. 이부분은 좀더 고민해봐야지.



대망의 위메프 매장. 카페 왼쪽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처음에는 위메이크뷰티 코너가 먼저다

화장품들이 몇가지 눈에 띄고

아무래도 이제 동대문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 화장품은 필수겠지.

상품이 그다지 많아보이지는 않는다.


이제 반바퀴를 더 돌면 본격적인 매장이며 전체적인 면적은 좁은편은 아니다.


위메프의 간판과 대형 LED TV 그리고 신발 몇점


한참 인기인 보니하니의 하니(맞나?)가 방송으로 W차트를 방송중이다.


행사도 진행중이고

균일가전 9900원이라는데 내가 일단 화장품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뭐라고 

설명을 할수는 없는데 솔직히 뭘 파는건지 모르겠다. 설명이나 이런게 전혀 없어서

매장에 공간도 좁은 편은 아닌데 

일단 그냥 잘 모르는 내가 느끼는 바로는

뭘 파는 매장인지 모르겠다는거다

잡화?패션?신발?여행용 가방및 파우치?

제품들이 몇몇 보이기는 하는데 이게 브랜드인지

중소기업인지 어떠한 설명도 없어서 

그냥 보세옷을 파는것 같기도 하고

각 상품별로 POP등을 제작해서 부연 설명이 필요할듯 하다.

일단 위메프는 온라인 쇼핑몰로 알고 있기에 

이 제품은 위메프에서 몇개가 팔렸던 그 상품입니다. 라던지

몇월에 베스트 몇에 올랐던 상품입니다. 

혹은 중소기업 어디의 제품으로써 뭐뭐의 특징이 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설명이나 이런게 전혀 없고 매장에 상품을 던져놓은 느낌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소비자들이 다 알고 있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오픈발로 사람이 북적 북적 대는 건물에서 이 매장만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다는것도 고민해봐야 할듯 하다.


모니터 안에서 머무르는자 절대 커머스를 재패할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나로써는 

이런 O2O적인 행동 정말 좋다.

나도 O2O를 표방하고자 현장에 진출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실제로 고객들과 마지막에 대면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정말로 운영해보고 싶었고

이러한 시도는 시도조차 안해본곳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본다.

실패해봐야 부족한점을 보강해서 다시 도전할수 있으니까..


아무튼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허전했던 위메프 오프라인 매장이었다.


다시 한번 가봐야 할듯 내가 이해 못하고 있는걸수도 있으니

'foxya's 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랜드  (0) 2016.12.31
위메프 현대시티아울렛 오프라인 매장  (1) 2016.03.23
귀여운 여인(Pretty woman)  (0) 2016.03.20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 (1993)  (0) 2016.03.05
이웃집에 신이 산다(The Brand New Testament)  (0) 2016.03.02
온리 유 (Only You)  (0) 2016.02.28
Posted by 여우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도해보고 후회하나 안해보고 후회하나 후회하기는 마찮가지..... 해보고 후회하면 반성이라도하지...안해보고 후회하면 자꾸 뒤만 돌아보게 되지않을까.

    2016.03.23 07:3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