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알라딘으로 시작된 중고 서점 전쟁에 예스24가 뛰어들었고 알라딘과 맞짱중인 강남점에 이어 2호점을 목동점에 냈다는데 예전에 인터파크 도서를 목동쪽에 광고하자고 했다가 까인 기억이.. 서울 시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가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곳 (내기억으로) 반디앤루이스는 철수 한듯 하고.. 아무튼 도서쪽으로 무지 큰 시장인 목동이라 예스24의 선택은 좋은듯 입구에 강조하는 중고 서점 예스24와 알라딘이 오프라인으로 나온다!이런 결정 정말 좋다!!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카페를 같이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입구에 안내를 해줌 짜잔.. 들어오자마자 쫙 펼쳐지는 넓은 매장 우리가 흔히 아는 동대문 낡은 헌책방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주는 알라딘과 예스24.. 사.. 사.. 좋아합니다 그 열기는 많이 식었지..

터벅터벅 모처럼 찾아간 이태원 (프리덤)그중에서도 방문 목적은 한군데 바로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한번 와봄 입구에는 ㅠㅠ얼마전에 50대 한정판매로 판매했던 브롬톤 콜라보 자전거돈이 쓸데없이 넘친다면 사고 싶었지만.. 패스 흑흑.. 입구에는 이러게 요즘 밀고 있는 버거앤칩스 콜렉션으로 (사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음) 아 15만원짜리 브라운-코니 웨딩 콜렉션.. 사고 싶다.. 그리고 피규어 세트들..원래 전부 사려고 했지만 다는 못샀음 오오 라인 콜렉션.. 미니 피규어도 싸악..내방에 쓸데없이 넓은 공간만 있다면 다 사주었을거야 중국인기를 노려서 개발한 팡요도 있고브라운의 여동생 쵸코도 있고..여권 케이스와 여행용 가방 네임텍 도 있고 뭐 이래 저래 사방에 캐릭터는 널부..

가전제품을 올려본적은 거의 없지만 한번 전기밥솥의 딜을 올릴때가 있었다. 내 머리속의 전기밥솥=마봉파 그래서 밥솥에 마봉파 사용시 안내 문구를 넣었다. 그 옛날 피콜로대마왕을 가둠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킨 마봉파 하지만 이 마봉파도 꼭 필요한게 있었으니 전기밥솥이 망가지면 사용할수 없었던것.. 그래서 밥솥에 마봉파 유의 사항을 넣었다. 뭐 얼마나 보시고 웃으셨는지는 모름 쇼핑몰 MD하면서 가장 즐거운 점은 쇼핑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는점 얼마나 효과를 거두었는지는 모름 기회가 되면 쿠쿠나 쿠첸이 드래곤볼 콜라보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모나미와 꽃 배달 전문 서비스 꾸까와의 콜라보 상품모나미 153 플라워 패키지(꽃은 어디에??) 어릴때부터 너무나 당연한듯이 자연스레 써온 153볼펜역사가 언제부터인지도 모르지만.. 5개의 꽃말과 함께 동봉된 패키지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 말은 진심이 아니죠.. 당신을 향한 진심당신앞에서 수줍음 그냥 일반 153 볼펜과 같은 노멀한 검정 볼펜이지만 이렇게 가끔은 새로운 에디션으로 만나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꾸까 에디션은 판매가 종료되었고 모나미에서 곧 판매 예정 오랜시간 사랑받은 모나미 공식 쇼핑몰 플라워에디션 사러가기

세상에는 참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흔히들 메이저라 부르는 JBL이나 SONY등의 비싼 브랜드를 제외하고서라도그 수는 셀수 없이 많다. 나같은 막귀는 음질이 어쩌고 저쩌고 보다 걍 내가 쓰기 편하면 그걸로 만족한다. 이름부터 멋진 iLuv Syren싸이렌이라니! 이는 마치 정리 되지 않은 소리가 마구 강력하게 울리고 있을듯한 그런 느낌 싸이렌이라는 소리는 단기간에 우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할 그런 역할의 소리가 아니던가 디자인은 으흠.. 한동안 소니의 달걀형 스타일이 인기였고요즘은 JBL의 펄스 스타일이 인기라지만이 싸이렌은 뭐랄까.. 책상 한쪽에 고이 모셔두어야 할것 같은 스타일(블루투스스피커의 장점중에 하나가 휴대성이라지만 실제로 써봐라 몇번이나 들고 나가는가) 이 싸이렌의 매력은 마치 공기청정..

목적은 다른곳에 있지만 미니 진공청소기가 필요했고 모양도 소화기 모양이라 예뻐서 구매 인터넷을 뒤져보니 판촉물 판매자들만 우글우글 판매하더라판촉물 사이트도 뒤져보면 숨은 보석이 참 많은데이녀석은 숨은 보석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가격만 적당히 조율되면 쏠쏠히 팔아먹을수 있을듯뭐 팔려고 산건 아니니까.. 전형적인 중국 상품 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랐다 AA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 제품인데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안든다배터리 케이스가 나사로 조여져있어서 배터리 교체할때마다 드라이버가 있어야 하는점 이건 충분히 제조단계에서 생각하고 수정할수 있을텐데? 일단 배터리 2개 넣고 스위치는 이걸로 책상에 떨어진 즉석복권 찌꺼기 (즉석복권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게 이 찌꺼기..꽝 나오면 두배로 짜증남) 쪼오옥 빨아들이면 청소 끝....

스마트 기기가 많아짐에 따라서..집에서 플러그만큼 많이 필요한게 케이블이다 요즘의 트렌드는 가히 마이크로5핀의 전성시대.. 스피커도 핸드폰도 타블렛도 하다못해 자전거 랜턴까지 케이블로 충전하는 세상 그래서 그만큼 케이블도 많이 산다 내 주의는 케이블은 어차피 몇달 쓰면 단선되버리기 때문에 저렴한거 많이 사서 계속 바꿔가면서 쓰자 였으니 그런데 아무리 케이블을 싸게 샀더라도..바로 바로 교체할수 있는 재고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사람 심리가 단선되면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고급 케이블을 사보기로 맘먹고 씨앤에스 파워의 커네틱 제품으로 선택 필요할때 많이 사자는 주의 그래서 많이 샀다 일단 지금 쓰는 핸드폰인 LG G5용 USB-C타입 하나 구입하고 마이크로 5핀 긴거 하나 짧은거 하나..

소셜커머스 3파전 쿠팡 - 위메프 - 티몬 치열하게 "오로지" 가격경쟁으로만 난장판 싸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를 시작하였고티몬은 '슈퍼배송"으로 성격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서비스를 하였는데 갑자기 티몬에서 캐릭터를 내놓았다이름하여 "티모니" 티모니 마케팅은 이모티콘과 광고를 통해서 꾸준히 사람들에게 접근하였고정확하게 기간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내 입장에서는 나름 정착한듯 보였다 물론 온라인쇼핑을 안하는 사람입장에서 저 캐릭터들을 티몬으로 생각할사람은 얼마나 될지 모르고 알수도 없기에 패스 다만 몇십만, 아니 몇만이라도 캐릭터를 티몬으로 인식하게 되면 그것으로도 절반의 성공인듯 싶다 캐릭터도 귀엽고 광고도 귀엽고.. 약간 인사이드아웃의 캐릭터 느낌도 나긴 했지..

개인적으로 라인덕후지만 라인프렌즈는 여태까지 LG핸드폰케이스를 만들어주지를 않고 있고 라인프렌즈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스킨역시 마찬가지 디자인 스킨의 고객센터에 V10때부터 만들어달라고 민원 넣은게 약 두번.. 그러다가 결국 기다리다 스스로 커스텀 하기로 결정. 커스텀 사이트는 앱으로 간편하게 제작할수 있는 케이스바이미로 결정 손가락 슥슥만으로 쉽게 커스텀 할수 있는 앱 케이스 바이미 여기도 사실 두번 물어봤었다. 그리고 내가 까먹고 있었지.. 그러다가 지금 끼고 있는 원피스 케이스도 지겹고 며칠간 무지 젤리 끼고 다니다가 기분 울적해서 과감하게 지름 앱을 구동시키고.. 케이스 디자인하기 누릅니다. 케이스 종류를 고릅니다.아시죠? 케이스는 그냥 하드케이스가 제일 좋은거사실 범퍼 케이스로 하려다가..

보호필름에 미친 사람들 "힐링쉴드"(폰트리)에 대해서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힐링쉴드 신길직영점 보기 이번에 명절전에 방문했다가 재미있는 상품을 보게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고 "힐링쉴드 프라임" 요즘 아이폰도 엣지도 G5도 모두들 곡면으로 나오다 보니상대적으로 곡면 필름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곡면필름은 소재가 PET가 아닌 TPU를 주로 사용하다보니조금 사용하면 필름에 손상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힐링쉴드에서도 이점을 많이 보안하고자 했는데 드디어 상당부분 보안된 곡면 TPU 필름이 개발되었고 그 이름이 프라임이라고 하더군요 프라임 필름의 가장 장점이 바로 셀프힐링 "자가복원기능"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충격에 의한 손상이 복구 된다고 하네요 아직 갤럭시노트7용 제품밖에 안나와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