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세상에는 참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흔히들 메이저라 부르는 JBL이나 SONY등의 비싼 브랜드를 제외하고서라도그 수는 셀수 없이 많다. 나같은 막귀는 음질이 어쩌고 저쩌고 보다 걍 내가 쓰기 편하면 그걸로 만족한다. 이름부터 멋진 iLuv Syren싸이렌이라니! 이는 마치 정리 되지 않은 소리가 마구 강력하게 울리고 있을듯한 그런 느낌 싸이렌이라는 소리는 단기간에 우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할 그런 역할의 소리가 아니던가 디자인은 으흠.. 한동안 소니의 달걀형 스타일이 인기였고요즘은 JBL의 펄스 스타일이 인기라지만이 싸이렌은 뭐랄까.. 책상 한쪽에 고이 모셔두어야 할것 같은 스타일(블루투스스피커의 장점중에 하나가 휴대성이라지만 실제로 써봐라 몇번이나 들고 나가는가) 이 싸이렌의 매력은 마치 공기청정..

목적은 다른곳에 있지만 미니 진공청소기가 필요했고 모양도 소화기 모양이라 예뻐서 구매 인터넷을 뒤져보니 판촉물 판매자들만 우글우글 판매하더라판촉물 사이트도 뒤져보면 숨은 보석이 참 많은데이녀석은 숨은 보석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가격만 적당히 조율되면 쏠쏠히 팔아먹을수 있을듯뭐 팔려고 산건 아니니까.. 전형적인 중국 상품 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랐다 AA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 제품인데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안든다배터리 케이스가 나사로 조여져있어서 배터리 교체할때마다 드라이버가 있어야 하는점 이건 충분히 제조단계에서 생각하고 수정할수 있을텐데? 일단 배터리 2개 넣고 스위치는 이걸로 책상에 떨어진 즉석복권 찌꺼기 (즉석복권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게 이 찌꺼기..꽝 나오면 두배로 짜증남) 쪼오옥 빨아들이면 청소 끝....

스마트 기기가 많아짐에 따라서..집에서 플러그만큼 많이 필요한게 케이블이다 요즘의 트렌드는 가히 마이크로5핀의 전성시대.. 스피커도 핸드폰도 타블렛도 하다못해 자전거 랜턴까지 케이블로 충전하는 세상 그래서 그만큼 케이블도 많이 산다 내 주의는 케이블은 어차피 몇달 쓰면 단선되버리기 때문에 저렴한거 많이 사서 계속 바꿔가면서 쓰자 였으니 그런데 아무리 케이블을 싸게 샀더라도..바로 바로 교체할수 있는 재고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사람 심리가 단선되면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고급 케이블을 사보기로 맘먹고 씨앤에스 파워의 커네틱 제품으로 선택 필요할때 많이 사자는 주의 그래서 많이 샀다 일단 지금 쓰는 핸드폰인 LG G5용 USB-C타입 하나 구입하고 마이크로 5핀 긴거 하나 짧은거 하나..

보호필름에 미친 사람들 "힐링쉴드"(폰트리)에 대해서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힐링쉴드 신길직영점 보기 이번에 명절전에 방문했다가 재미있는 상품을 보게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고 "힐링쉴드 프라임" 요즘 아이폰도 엣지도 G5도 모두들 곡면으로 나오다 보니상대적으로 곡면 필름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곡면필름은 소재가 PET가 아닌 TPU를 주로 사용하다보니조금 사용하면 필름에 손상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힐링쉴드에서도 이점을 많이 보안하고자 했는데 드디어 상당부분 보안된 곡면 TPU 필름이 개발되었고 그 이름이 프라임이라고 하더군요 프라임 필름의 가장 장점이 바로 셀프힐링 "자가복원기능"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충격에 의한 손상이 복구 된다고 하네요 아직 갤럭시노트7용 제품밖에 안나와서 조..

우연히 발견한 재미있는 상품 재미있는 상품을 발견하게 되면 실용성 여부를 떠나서 기획자의 아이디어에 반해서 구매하는 일이 있는데 이게 딱 그런 상품 상품 이름부터 재미있다 엄마가 화났어요~~ 깔끔한 디자인 진짜로 화가나신 엄마의 표정을 너무 잘 표현한듯 엄마는 왜 화나셨을까요? 전자렌지가 더럽혀졌기 때문에 우리가 무심히 렌지를 쓰지만 쓰고 나면 상당히 더러워지기도 하죠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뒷면의 표시선에 식초와 물을 부으면 되요 요 선이 식초를 부어야 하는 선 요 선이 물을 부어야 하는 선 먼저 엄마의 머리를 뽑고 (엄마 죄송해요 ㅠㅠ) 표시선까지 식초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물을 부어줍니다 자 이제 준비 끝 그리고 엄마를 전자렌지에 모셔요~~ 약 5분간 돌리면 됩니다 안의 식초와 물이 끓으면서 수증..

커피포트를 이사할때 이사짐 날라주시는 분들이 깨먹으셨다.. 왜 배상 청구 안하냐 뭐 이러시는데요즘 집안 분위기상 말하기도 그렇고비싼것도 아닌데 그 분들에게 청구하기도 그렇고 해서 새로 장만 더준 이라는 브랜드의 커피포트로 장만 무선 충전의 매력이라 장만했다싸구려도 많이 써봤으니 이번엔 비싼것도 써봐야지 일단 제일 맘에 드는게 보온 기능온도별로 끓는 온도를 세팅할수 있고 보온버튼을 누르면 그 온도로 끓은후에 30분간 보온이 지속된단다. 팔팔 끓는 온도가 필요할때는 boil을 선택해주세요하드보일드!! 40~90도 그리고 펄펄까지 다양한 선택 뚜껑도 부드럽게 열리는 편이고요 유리 손잡이 마음에 들어요 그냥 올려만 놓으시면 됩니다.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더준 맘포트 커피포트 더준 커피포트 구매하러 가기

CD도 잘 안듣고 이제 음원으로 음악을 듣는데 턴테이블이라니... LP가 많은것도 아니고 몇장 안되지만 그래도 옛날 아날로그가 그리워서 턴테이블 구입 입문용으로 평이 좋은 TEAC의 TN-100 으로 선택 2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모던한 디자인 박스는 단순 예전에 휴대용 LP플레이어가 잠깐 유행일때 써본적은 있는데 뚜껑이 없어서 판메 먼지 쌓이는게 싫어서 뚜껑이 있는 제품으로 호옹이.. 퀄리티 나쁘지 않은데? 촛점 나갔다;; 회전 속도 조절장치라는데 조절할 일이 있는지 모르겠네 생명은 바늘! TEAC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 어쨌든 설치스피커도 기왕이면 오래된 브리츠의 BR-707로 들어야지 그리고 음악은 원래 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를 듣고 싶었는데 LP판이 어디갔는지 안보인다 .. 그래서 아..

기존에 아이스백들이 다 낡아서 새로 장만한 대용량 캠핑용 백 아이스백도 어차피 아이스팩 넣고 사용해야 하는데 차라리 캠핑용 가방이 낳을듯 해서 레브 커머스 로고 지퍼가 두개!별이 다섯개! 어깨끈도 동봉되어있어서 캠핑갈때 더 유용할듯 하지만 난 캠핑을 가지 않지롱 이렇게 들고 가면 될거 같아요 넉넉한 내부 공간 칸막이용 커버가 들어있어서 다용도 수납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한번 넣어봤더니 2리터짜리 생수가 6개 딱 들어간다오오 굿 오히려 공간은 조금 남는편 이번에는 500미리 생수를 넣어봤는데 20개 한팩이 딱 들어감 상세 설명에는 16개 들어간다고 써있는데 뭐 더 들어가면 좋지 생수를 넣으니 각이 좀 잡히네 뚜껑에 이렇게 또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다니기 좋다야구할때 음료수 넣고 다녀야겠다 레브커머스 캠핑용 가..

폴라 패밀리 선바이저 방향제독특하게 선바이저 클립에 설치하는 상품인데 요즘은 통풍구형이 유행이기는 하지만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 때문에 통풍구에 뭐 끼우는걸 상당히 싫어하는지라.. 편하게 선바이저에 끼우자 나름 잘 만든 상품인거 같음 폴라패밀리 선바이저 방향제 사러 가기

거울을 많이 보는 나로써는 꼭 갖고 싶었던 상품 크루즈가 나온지 벌써 5년인데 아직도 라세티 프리미어 .. 쿨럭 ㅠㅠ 흰 박스를 벗기면 짜잔 이게 진짜 박스 오 뭔지 모르지만 인증 받았대.. 사실 시야각이 넓어진다는게 참 장점인데 나는 거울을 많이 보기 때문에 큰 먹고 투자 구성품. 거울, 열선 끝 내가 장착 할까 하다가 무료 출장 장착권이 있어서 이걸 쓰기로.. 장착전 사진 장착후 사진.. 다..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데 자세히 보면 제일 끝에 실제 길이로 약 50cm정도 더 시야각이 넓어진듯 하다 조수석에서 보면 이런데 조수석보면 조금 티가 나네 오른쪽으로 더 보이는게 사족 : 세워놓은 상태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주행중 보면 진짜 확실히 옆차선 하나가 더 보이는게 느껴집니다 아직 적응전이라 그런지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