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악세사리 전문 기업 앤커(Anker)에서 사운드코어 웨이키를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출시했습니다. 안살수가 없네요.... 사운드코어 웨이키는 99,000원에 이미 팔리고 있던 제품인데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119,000원 라이센스비 20,000원인가요? 그걸 고대로 가격에 반영하다니.. 일단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브라운 컬러도 예쁘게 나왔어요. 컬러 도색과 요 실리콘 인형이 2만원인셈이군요. 그리고 휴대폰 무선충전 지원합니다. 이거는 나쁘지 않네요. 후면입니다. FM안테나 단자와 2개의 USB단자가 있고 AUX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지원하지 않고 전원을 연결해야 합니다. 이렇게 전원 연결하고 라디오선은 따로 연결합니다.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블루투스가 깜빡이고 페어링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한 10년도 전에 USB로 머그컵을 데워주는 히팅 플레이트는 여러개 나왔었다. 대부분 장난감 수준에 머물렀지만. 머그와 일체형. 단순히 USB로 가열하는게 아닌 인덕션 원리로 가열해주는 머그컵과 일체형 허킨스 스머그 v2 .. 까지였으면 안샀을텐데 라인프렌즈 에디션이라서.. 디자인은 예쁘게 나왔습니다. 다만 예전에 몇개 나왔던 만큼 브라운 컬러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히팅 플레이트는 이렇게 휴대폰 무선 충전기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아침마다 따뜻한 커피한잔. 65도로 이제 식지 않는 커피를 마셔보세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MUZEN 블루투스 스피커. 9만원대라는 알리에서는 다소 높은 가격에 놀라고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또 놀라고 쇼핑백을 준다는것은 선물용으로 주라는것인가. 고급스러운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아준것도 놀랍지만 그 재질이 생각보다 싸보이는점은 놀랍지 않습니다. 이 종이 라벨을 뜯어야 제품을 볼수 있군요 . 과감히 뜯죠 뭐 박스안에 이렇게 스피커가 들어있습니다. 아담하네요. 기본적인 스펙은 5W출력에 IPX5등급입니다. 작지만 소리는 강할듯 하네요. 색상을 붉은색으로 선택했는데 국방색으로 할걸 그랬나봐요 .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무게는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은 스티커와 케이블 하나 달랑 별거 없습니다. 전형적인 밀리터리 디자인으로 조작 버튼은 간단합니다. 전원 조작부와 플래쉬 온오프..

매년 한개씩 신제품이 나오는 라인프렌즈 손풍기 . 올해 나온 녀석은 스탠드형으로 변신이 가능한 그런 녀석이에요. 디자인은 조금 두꺼운 면이 있지만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접어서 스탠드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앙에 버튼을 눌러서 작동을 하고요 이렇게 고무로 된 마개 부분이 있는데 원래는 이렇게 뚫려있는 부분에서 이렇게 스트랩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스트랩이 생각보다 기네요. 벌써 몇개째 라인프렌즈 선풍기인지.. 여름은 끝나가는데

이번에 또 새로 시계를 장만했습니다. 카시오의 A168WA 제품으로 2만원대의 아주 저렴한 가격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포장을 열면 구성품이 나오고요. 디자인은 흔하게 보는 그런 전자시계 입니다. 이 시계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방송인 손석희씨가 차고 다녀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고급 시계를 차실줄 알았는데 2만원대의 저렴한 시계를 차고 다니실줄은 몰랐네요. 부담없이 차고 다닐수 있는 손석희 시계. 아주 마음에 듭니다.

MBC "놀면뭐하니?"의 또하나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앨범이 도착했습니다. 총 8곡이 수록되어있어요. 저는 1번 트랙 "바라만 본다"를 가장 좋아합니다. 개그맨 하준수씨의 인물 캐리커쳐로 앨범 자켓이 사용되었고요 이렇게 책자와 함께 CD가 들어있습니다. 테이프로 나온 싹쓰리와 LP로 나온 환불원정대처럼 뭔가 독특한것을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모태가 SG워너비다 보니 그당시에는 CD가 대세였을테니까요 자켓 내부는 1장만 공개합니다. 가장 첫페이지 제작자 유야호 씨의 사진입니다. 부채가 들어있는데 각도에 따라 달리 보입니다. 일단 기본은 하준수씨의 캐리커쳐가 살짝 돌리면 멤버들의 사진으로 바뀝니다 이건 부채 뒷면이고요 스마트폰 악세사리가 하나 들어있는데 유야호 씨 머리이 띠모양입니다. 저 ..

이게 뭐라고 그렇게 고생을 했을까요 앱에서 예약가능한 매장이 없어서 아침 8시부터 계속 새로고침을 눌러댄끝에 11시 45분경 명동점이 떠서 예약하고 찾아왔네요. 부산이 가끔 뜨길래 부산을 가야 하나 고민했어요.. 녹색 박스. 스벅의 기본정신은 녹색이라 저는 녹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인어 커피를 고급지게 하는 마크 같아요. 박스 개봉후 교환 반품 불가 하답니다. 그러니 개봉해야지요. 그냥 흔하게 볼수 있는 아이스 쿨러 박스 입니다. 진짜로요 다만 저 위에 STARBUCKS라는 글자가 모든것을 말해주지요. 브랜드가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근데 이녀석을 어디에 쓰지요?저는 사실 쓸데가 없어요 ㅠㅠ 데코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원하는곳에 잘라서 붙이래요 안쪽에도 인어 언니 얼굴이 그려져있고요 이..

운동을 열심히 하면 드웨인존슨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프로젝트락 제품을 열심히 사고 있습니다. (뭐?) 한국에서는 구할수 없던 프로젝트락 슬리퍼를 미국사는 큰누나가 보내줬네요 (땡큐) 프로젝트락의 저 황소 표시만 봐도 몸이 좋아질것 같지 않습니까? BLOOD SWEAT RESPECT 땀의 소중함은 알겠는데 피를 흘려야 하는거냐고요 ㅎㅎㅎ 바닥에 독특하게 미쉐린 로고 미쉐린 타이어 재질로 만들었나봅니다. 근데.. 엄청 편합니다. 슬리퍼가 이렇게 편할수도 있군요 If you smell~~ What the ROCK! Cookin' 열심히 운동해서 더락이 되어야겠어요

약 30년전 아이들의 로망 돌핀시계가 몇년전에 새롭게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제서야 구매했네요. 돌핀시계는 그 종류가 생각보다 많고 흔히들 돌핀1,2,3 정도까지만 기억되고 있는데 제가 구매한 상품은 가장 먼저 돌풍을 일으킨 돌핀1 모델입니다. 아마 이녀석이 지금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상품인데 돌핀3와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바늘과 액정이 함께 있는 돌핀2는 판매중이지 않습니다. 2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정품 인증마크가 있네요. 그당시에는 한독시계에서 생산하였는데 아마 새로운 회사가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생산중인듯합니다. 놀랍게도 MADE IN KOREA 이며 제조사는 주)인스코비라는 회사입니다. 외관은 거의 그대로 인듯 합니다. 사실 저는 중학교때 돌핀시계를 차보지는 못했습니다...

1년의 시간동안 기다렸던 그 시계입니다. 제가 저에게 생일선물로 사주기 위해 이 시계를 위하여 1년동안 적금을 부었지요! 오랜시간 걸려 장만한 녀석이라 더 정이 가는 시계입니다. 태그호이어 시계는 처음이라 그런지 박스부터 아주 고급입니다. 너무 고급이네요 이럴 필요까진 없는데 설명 책자와 보증서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현대백화점에 가서 상담을 받은적도 있는데 명보INC가 수입회사 인가 봅니다. 두둥. 인터내셔널 보증서. 떨리네요 태그호이어 정품이라니.. 이렇게 두껑을 열면 비닐에 포장된 시계가 들어있습니다. 비닐을 살짝 벗기니.. 오오 도깨비에서 김신이 차고 다니던 그 시계. 바로 이 시계 입니다. 나중에 지은탁과 결혼약속할때 예물로 준 시계도 태그호이어지만 그건 좀 많이 비싸요. 저는 이녀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