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매니아들에게 희소식..
최강 X1 카본에 이어서 X1 요가도 2세대로 돌아왔는데!
아 .. 진짜 레노버 라인업들 착착착 모으고 싶다.
일단 소재는 카본 소재로
덮어놓은 외형만 보면 요가인지 카본인지 구별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빨콩매니아들을 불러들이는 이 씽크패드 로고
짜잔.. 폈다.
레노버의 가장 큰 강점중에 하나인 키보드
X1카본과 같은 키보드를 쓴것 같다. 감촉도 똑같고
오른쪽에 위치한 전원 버튼
그리고 C타입 썬더볼트를 이용한 고속 충전
1시간에 80% 수준까지 충전 가능하단다
이렇게 펼쳤을때는 일반 노트북처럼 보이고
위에서 내려봐도 키보드만으로는 X1 카본과 크게 차이는 없어보인다
아지만 구석 구석에 숨어있는 X1요가의 매력
타블렛 모드로 펴던가 액정을 덮을때는 이렇게 키보드가 들어간다.
노트북을 오래 썼던 사람이라면 오랜 시간 지나면
액정에 키보드 자국이 생기는데 이게 은근히 보기 싫어지는데
그 점을 커버해주는 역할도 있다
액정을 펴면 이렇게 돌출되는 키보드
터치스크린과 4가지 변신모드를 지원하는 X1 요가 2세대
일반적인 노트북이 아메리카노라면 약간의 맛을 더한 모카같다고나 할까?
나 씽크패드야 라고 말해주는듯한 이 빨콩도 언제 봐도 멋지고
이 관절을 이용해서 4가지 모드로 변신할수 있다
X1 요가 2세대의 요점만 설명된 부분을 잘 읽어보자
비싸지만 갖고 싶은 물건이라고나 할까?
스펙상에 기재된 1.4키로그램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가볍다
1키로 약간 넘는 수준이라고 느껴진다고 할까?
그리고 사용하기 쉬운 넓은 터치패드
(터치패드를 안쓰는 나에게는 ...)
그리고 본체에 내장된 액티브 펜까지
씽크패드 유저들이여 X1카본과 X1 요가는 사실
정통 씽크패드처럼 안보이는게 사실이지만
뭐라고 할까..
정통파가 마징가Z라면 X1카본과 X1요가는 마징카이저라고나 할까..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에 멋진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건 즐거운 일이다
그만큼 동경되는 제품들이 많아진다는 얘기니까
(실제로 살수 없다는건 슬픈일)
어느덧 카본 유저 3년차.. 내 카본이 그 수명을 다하면 난 그때 또 카본이나 요가를 선택할수 있을것인가..
(용기가 필요한 제품이기도 하다 )
'foxya's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라이트 캣아이 VOLT300 (0) | 2017.06.18 |
---|---|
레노버 요가 720 (7) | 2017.06.11 |
에이서 스위프트1 Swift1 SF113-31-Life (2) | 2017.05.29 |
레노버 5세대 X1 카본 (0) | 2017.05.23 |
커네틱 2중고정 자전거 바이크 스마트폰 거치대 (0) | 2017.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