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ya's review

에이서 스위프트1 Swift1 SF113-31-Life

여우야 2017. 5.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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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일반 데스크탑과 가장 큰 차이점을 들라고 하면 이동성을 들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막상 노트북유저라면 느꼈겠지만 이게 생각외로 들고 다닐일이 크게 없는것도 사실이다


최근 주류를 이루는 노트북은 사실 15.6인치 노트북이고

이는 노트북이라기보다 데스크탑의 대용품으로 그 자리를 자연스레 교체하였으며

"만약 아주 가끔 어쩌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이일이 생기면 짜짜짜.. "하게 들고 다닐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었을 뿐이다.



예전에는 아무리 가지고 다닐수 있는 13인치 14인치 노트북이라도 

막상 사실 들고 다니려고 하면 그 무게는 은근히 부담이 될 뿐이었다.


그래서 레노버의 X시리즈가 그 틈새를 뚤고 보험영업등의 이동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을수도 있겠다.

(본인도 X시리즈가 있다. T시리즈도 있고 X1 카본도 있다. 맞다 다 레노버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노트북 사이즈는 13.3인치다. 그리고 해상도는 FHD이다.

항상 노트북을 살때 이 두가지를 염두에 두고 썼는데 

실제로 살때는 14인치를 샀다... 왜 그랬을까.


LG X노트와 그램을 산적이 있었는데 하나는 반년만에 조카에게 

하나는 반년만에 아는 동생에게 줘버렸다. 


X노트는 인간적으로 보드의 불안정으로 인해 시스템 자체가 못미더웠고

그램은 가벼운것 말고는 장점이 없다 시피 했다. 그리고 다른건 다 양보하더라도 

그 키보는 못써주겠더라..

오죽하면 아이락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녔을까잉 




서론이 길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에이서 스위프트1 모델로써

가격이 착하다 30만원대


미국 증권가에 널려있는 변호사처럼 흔한게 30만원대인데 뭔 멍소리냐고?



스펙은 이렇다

N3450을 사용해서 CPU는 맘에 안들지만 

4GB의 메모리에 IPS 풀HD이다


이게 제일 맘에 든다 IPS에 풀HD


사실 이것만 마음에 든다.


가격때문에 그런건 뻔하지만 64GB eMMC를 끼우고 

M2 SSD를 지원한다.. 


좋다 말았다




제품에 대해서 더이상 설명할게 없다.. 그래서 이제부턴 사진만 보여준다




일단 디자인은 스위프트3와 상당히 휴사하고 

시원한 메탈 바디에 지문인식 까지..

그리고 넓직한 터치패드로써 SSD빼고 갖출건 다 갖춘듯 하다



스위프트3 보다 늦게 나온 1탄이지만 뭐 어떤가


우리나라에서 황비홍2도 3탄 다음에 개봉했는데



일단 노트북은 펼치면 다 똑같다.

쎄사미 스트리트 캐릭터가 입체로 튀어나오지 않는한.



그런데 30만원대 치고 키보드가 상당히 좋다

나처럼 키보드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30만원대지만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SD슬롯도 있고 USB도 있다





그런데 이 켄싱턴락은 왤케 귀엽게 보이지



번대편에 C타입과 USB그리고 흐드미.. 아니 HDMI 단자가 있다



두께도 얇은 편이고 

다시 말하지만 SSD없는거 빼고 다 좋다



나도 예전에 에이서 메인보드를 많이 써서 그런지 

참 정이 가는 브랜드인데 한국에서는 왤케 못나가는지 몰라


흥해라 에이서야..



뚜둥.. 풀HD의 위엄..


그런데 X1카본 WQHD를 오래 쓰다 보니 

그리고 익숙해지니 풀HD도 그저 그런네 이제 ㅠㅠ 



그래도 광시야각이라 좋아

IPS라 더 좋아



지금 구매하면 5만원만 더 내면 윈도 10정품을 살수 있다.

내 생각에는 돈이 더 들더라도 

일단 SSD를 끼우고 쓰자 ..



튀지도 않는 그렇다고 뒤쳐지지도 않는




과거 노트북의 에이스 에이서의 명성을 다시 찾았으면 



커피중에 가장 대중적인 커피가 아메리카도이듯이 

아메리카노 처럼 대중적인 노트북




대중형 노트북의 아메리카노 

에이서 스위프트1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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