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ya's review

레노버 5세대 X1 카본

여우야 2017. 5. 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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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출시된 레노버의 프리미엄 라인업 X1 카본 5세대 제품

내가 3세대를 산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5세대라니..



믿고 보는 씽크패드

그중에서도 가장 프리미엄 X1카본 



14인치의 울트라북이며 

해상도는 기존4세대까지의 WQHD가 아닌 FHD로 출시되었다

레노버측에 문의해보니 7월쯤에 WQHD 라인업이 추가로 출시된다고 한다



넓직한 터치패드 아주 칭찬해..



풀배열 키보드를 가졌으면서도 이만한 터치패드를 가질수 있다는것

그것 참 좋은 일이긴 하지만 나는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요 빨콩.

내가 씽크패드만 4개를 가지고 있는 이유라고 할까

빨콩 없는 노트북은 사용하기가 힘들어요..




레노버의 가장 강점중에 하나인 시원시원한 오리지널 IBM 팬터그래프 키보드도 만족스럽다.


하지만 키보드가 발전하면 할수록 20여년전의 오리지날 씽크패드 키보드가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



이녀석의 특징이 14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13인치라고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그 예로 13.3인치 내 툴레 노트북 가방을 가져와봣는데

내가 지금 사용하는 2세대 X1 카본은 타이트 하게 들어간다.



하지만 이 5세대 X1 카본은 13인치 가방에 맞춤인것처럼 쏙 들어간다.



게다가 여유 공간까지..



터치패드보다 빨콩을 쓰는게 익숙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마우스만하지는 앟으니

마우스도  레노버 블루투스 빨콩 마우스로 



윈도10 짜잔



씽크패드끼리 어울리는 센스 



멀리서 봐도 씽크패드임을 알수 있는 빨콩 포인트

그리고 점점더 가지고 싶어지는 카본의 매력



5세대 X1카본은 USB 3.0 2포트와 (한개는 반대편에) HDMI 그리고 유선랜은 별도의 이더넷 연결잭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2개의 C타입으로 충전도 이제 본격적인 C타입 시대가 열리는거 같다



한번 제대로 된 책상에 다시 세팅을 해보고



부팅도 해보고 



이렇게 2세대 카본과 비교도 해보고 



이렇게 뒷면을 동일한 사이즈로 측정을 해보면 

5세대가 약 10% 정도 작다 



두개를 포개보면 더 비교가 쉬울듯


전체적으로 14인치 동일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하우징의 크기가 줄어든것을 볼수 있다



좌우보다 상하가 더 많이 줄어든것을 확인할수 있다



보다 쉬운 설명을 위해서 5세대 X1카본 상세설명의 내용으로 추가 설명을 다시 해보자



두께도 약간 작아진것 같긴 한다

2세대와 4세대 5세대 각 세대별로 원링크 독이 호환이 안되는건 아쉬운일이다

원링크 독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말야




그리고 랜포트도 2세대는 오른쪽 , 5세대는 왼쪽.

이어폰 잭은 서로 또 반대



노트북은 진짜로 싸고 좋은게 없다고 할만큼 고가 라인업은 그만큼 비싼 가격에 만족을 주고 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엄 라인업 X1 카본..


이제 내 2세대 카본도 언젠가 못쓸정도로 노후화 되면 그때 또 다시 카본을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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