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 모처럼 찾아간 이태원 (프리덤)그중에서도 방문 목적은 한군데 바로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한번 와봄 입구에는 ㅠㅠ얼마전에 50대 한정판매로 판매했던 브롬톤 콜라보 자전거돈이 쓸데없이 넘친다면 사고 싶었지만.. 패스 흑흑.. 입구에는 이러게 요즘 밀고 있는 버거앤칩스 콜렉션으로 (사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음) 아 15만원짜리 브라운-코니 웨딩 콜렉션.. 사고 싶다.. 그리고 피규어 세트들..원래 전부 사려고 했지만 다는 못샀음 오오 라인 콜렉션.. 미니 피규어도 싸악..내방에 쓸데없이 넓은 공간만 있다면 다 사주었을거야 중국인기를 노려서 개발한 팡요도 있고브라운의 여동생 쵸코도 있고..여권 케이스와 여행용 가방 네임텍 도 있고 뭐 이래 저래 사방에 캐릭터는 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