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7월 스켈리도 페이스북으로 시작. 페이스북 광고에서 롱패딩을 79,200원에 선주문을 시작하길래 고민없이 질렀다. 나는 스켈리도 언더셔츠 3벌, 반바지2벌, 츄리닝1벌을 갖고 있는 나름 스켈리도 애호가였고 2009년 히어로즈 언더셔츠 HEAD OEM도 스켈리도가 만들어서 그때부터 이용하고 있었다. 주위사람들이 언더셔츠 찾으면 쓸데없이 비싼 데쌍트 사지 말고 스켈리도 사라고 추천도 많이 해줬다. 문제는 10월말 이후 순차 배송예정이라더니 11월 중순이 지나도 연락 한번 없이 배송은 안되고 있었다. 요즘 5만원이상 옷사면 유료배송 찾기도 힘든데 이제품은 유료배송에 쿠폰도 사용 불가였다 뭐 저렴하게 샀으니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이미 3개월 넘게 기다렸고 배송예정일도 1개월 가까이 지났으면 뭔가 연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