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둘째날 시작! 날이 안추워서 너무 너무 좋았다. 12월인데도 가을자켓 하나만 입고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라니 내가 해외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은 다이소! 한국에서도 물론 좋아한다. 일정상 나중에 시간이 나면 가기로. 한국 다이소보다 예쁜 간판 한컷 찍고 그리고 최강 카리스마 켄시로와 함께. "넌 이미 죽어있다" 도톤보리 가는길에 한컷 아침일찍 나서는 길은 상쾌하기만 하구나 또 다시 나타난 북두신권 켄시로 뿐만 아니고 라오우와 로멘도 있었다. 나머지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도톤보리의 구리코상 매번 남들이 올리는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걸 직접 보다니! 진짜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고 사진찍는다. 저 광고판은 광고주가 빼고 싶어도 못뺄듯. 광고가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것도 멋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