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미즈타니 준 슈퍼ZLC ST쉐이크

오랫동안 빌려쓰던 탁구라켓을 반납할때가 되어 

새로 장만한 탁구채

 

일본의 슈퍼스타 미즈타니준의 에디션

버터플라이 미즈타니 준 슈퍼ZLC 라켓은 ST 타입

그동안 빌려 쓰던 라켓도 미즈타니 준 에디션이라 손에 익은 제품으로 장만

 

단순한 수입품인줄 알았더니 나름 정식 수입된 상품.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미즈타니준의 사인과 라켓이 들어있다.

 

슈퍼ZLC 카본 소재로 아주 가볍다

 

안쪽에도 인쇄되어 있는 미즈타니 준 사인.

러버를 부착하면 안보이는것을.

 

그동안 사용하던 라켓은 약간 입체적인 FL그립이었는데 조금더 공격적인 탁구를 지향하기 위해

ST타입으로 장만.

 

마음에 들었던것은 무료 각인 인쇄.

내 닉네임을 바로 선택.

 

버터플라이의 로고 . 아무리봐도 데드풀 눈같단 말야

 

뒷면은 밋밋하게 아무것도 없음

 

새로운 라켓으로 더욱더 오랫동안 탁구를 즐기기 위하여

 

라켓 가방도 같이 장만. 기존에 쓰던것과 같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선택

 

내부에 라켓과 간단한 악세사리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러버를 붙인 모습.

 

전면의 화려한 레드

 

후면의 블랙. 대부분의 라켓이 이 조합인데 규칙이 있는것인지는 모르겠다.

 

러버도 버터플라이의 테너지로 하고 싶었으나 관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엑시옴 오메가 4로 선택

 

좌측이 새로 장만한 미즈타니준 슈퍼ZLC ST라켓.

오른쪽이 그동안 1년 넘게 빌려쓴 FL라켓

 

반납하는 차원에서 보답으로 새 러버로 교체하였다.

 

전면은 동일한 디자인

 

그립 후면도 동일

 

다만 후면이 조금 다름.

 

라켓 가방과 함께 한컷 

 

이렇게 보관해서 가지고 다니면 된다.

즐거운 탁구가 코로나로 불의의 일격을 맞아 못하고 있지만 

곧 다시 즐겁게 탁구를 치는 날이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