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 블루투스 선그라스 이어폰 - 키위사운드

몇년전부터 골전도 이어폰이라고 불리우는 제품들이 많지는 않지만 

틈틈히 출시 되고 있었죠

골전도 기술이란 말 그대로 소리가 아닌 공기전도방식이 아닌 골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선그라스에 골전도 방식의 블루투스 헤드셋 기능을 넣어서

음악감상과 통화가 가능하게 만들어진 

키위 사운드 입니다

그렇다고 선그라스에 소홀한것은 아닙니다.

편광 렌즈로써 확인을 할수 있는 키트지도 제공합니다.

파우치와 케이스,닦는 융과 케이스도 제공됩니다.

자외선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골전도 방식의 가장 장점이라면 진동을 이용해 내는 소리다 보니 

주위 환경 소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유용할듯 합니다. 

아니면 운전중에도 핸즈프리로 사용하기 편할듯 하네요

우선 선그라스로써 살펴볼까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별도의 도수클립같은것이 없기 때문에

안경을 쓰시는 분이라면 안경점에서 안경렌즈를 바꾸셔야 합니다.

우레탄코팅 소재로 블루투스가 내장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볍습니다

그리고 터치방식을 지원해서 편하게 전화를 받을수도 있고

음악의 콘트롤도 가능합니다.

스펙에 보면 아이폰 시리도 지원하기 때문에 음성명령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아이폰을 쓰지 않다보니 그 부분은 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두께는 아직 어쩔수 없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크게 거부감이 생기는 정도는 아닐듯 하네요

이 부분이 골전도 부품으로써 위치는 관자놀이부분에 위치해줍니다.

다만 진동에 거부감 있으신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충전은 마이크로5핀으로 되며 충전시간은 약 2시간 완충이며

한번 충전시 200시간 통화대기, 연속통화 및 음악재생은 최대 10시간까지 지원한다고 합니ㅏ.

본 제품은 비슷한 골전도 블루투스 선그라서 "정글팬써" 입니다.

지인이 사용하는것을 빌려서 비교해봤습니다

일단 정글펜써는 골전도 부분이 관자놀이 부분이 아닌

귀 뒷편입니다.

이부분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조금 갈릴것으로 보이네요

충전단자는 이렇게 다리 안쪽에 숨어있으며 

별도의 볼륨조절 버튼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괜찮겠지만 자전거탈때 이럴때는

볼륨조절을 핸드폰으로 하기 조금 불편한데..

버튼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왼쪽이 정글팬써 오른쪽이 키위사운드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른듯한 제품이네요

일반적으로 쓰고 다녀도 큰 거부감은 없습니다

다리 부분만 조금 더 얇아지면 블루투스 선그라스인지도 모를 정도겠어요

자전거 탈때 더 유용할듯 합니다

사실 자전거 탈때 스피커를 틀면 주위에 민폐고

그렇다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면 아주 위험하거든요

키위사운드는 조용하게 음악을 느낄수도 있고 

주위의 소리도 들을수 있다보니 

안전하게 라이딩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자전거 탈때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은 아이템 키위사운드

아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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