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보조배터리 PB-500

드디어 G5의 사용기간이 2계절을 지남에 따라 배터리가 급 빨리 방전되기 시작

기존의 샤오미 보조배터리 하나로 모자라서 보조배터리를 하나 더 공수하는 지경까지

똑같은 배터리 두개 들고 다니기는 지겨우니 

이번에는 레노버의 PB-500 1000mA로

레노버는 노트북 회사일텐데 왜 보조배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중국 본토에서 레노버는 컴퓨팅 디바이스 뿐이 아니고

핸드폰등의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사이기도 하다

모토로라를 인수함으로 뻔질나는 핸드폰이 계속 출시는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출시를 안하고 있다는게 아쉽

바이브는 진짜 탐났는데

단 레노버의 CI가 구형

들어온지 꽤 지난 물건

듀얼 충전을 지원하며 2.1A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그래 요즘 고속충전 지원 안하는 배터리는 쓰기 힘들지

기본 동봉된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

하지만 G5는 USB-C타입 

중국에서 인쇄한듯 한데.. 전지라는 글짜가 참 전지전능해보임

이런것도 매력이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다만 조금 길다

샤오미 10400 제품과 비교했을때 그 크기가 더욱 차이가 난다

하지만 두께는 얇음

G5를 충전해봤는데 충전은 빨리 잘 되는듯

어딜가도 이 젠더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점은 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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