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으로 시작된 중고 서점 전쟁에 예스24가 뛰어들었고 알라딘과 맞짱중인 강남점에 이어 2호점을 목동점에 냈다는데 예전에 인터파크 도서를 목동쪽에 광고하자고 했다가 까인 기억이.. 서울 시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가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곳 (내기억으로) 반디앤루이스는 철수 한듯 하고.. 아무튼 도서쪽으로 무지 큰 시장인 목동이라 예스24의 선택은 좋은듯 입구에 강조하는 중고 서점 예스24와 알라딘이 오프라인으로 나온다!이런 결정 정말 좋다!!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카페를 같이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입구에 안내를 해줌 짜잔.. 들어오자마자 쫙 펼쳐지는 넓은 매장 우리가 흔히 아는 동대문 낡은 헌책방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주는 알라딘과 예스24.. 사.. 사.. 좋아합니다 그 열기는 많이 식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