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이번에는 용연이가 사준 라인브라운 공기청정기 일반 사이즈

미니와 비교한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

오호홍 브라운의 이 무표정 너무 좋다

마이크로5핀을 사용하는 미니와 달리

이녀석은 미니USB를 쓴다

제조원은 마찬가지로 에어세이브

청소할수 있는 솔과 내부에 카트리지가 있다

설명서가 꽤 잘만들어진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녀석만 청소하면 될듯

좋아 좋아.. 내방의 공기를 정화시켜줘

미니는 전원 스위치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그래도 이녀석은 있네

전원이 꺼질때

전원이 켜질때..

사무실도 방도 브라운이 공기를 맑게 해줄거야

오오 

김솔지가 개업선물로 보내준 공기청정기

브라운 너무 좋아.. 코니바라기 브라운

공기청정기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ㅠㅠ

뒷모습은 이렇고

마데인 국산이다

이녀석이 필터

마이크로5핀 케이블로 동작한다

따로 스위치가 없는게 조금 아쉽다

케이블을 끼우면 저렇게 귀에서 불이 들어오면서 동작 on'

사무실 내 주위가 조금 쾌적해질려나 ^^

날씨가 조금 구리하는데 다행히 비는 안오고 

신사동 간김에 들린 라인프렌즈 가로수길점 

가로수길의 대형 브라운

항상 외국인들이 줄서서 기다리는곳..

라인프렌즈 인형.. 아웅. 갖고 싶다.

근데 쵸코를 많이 미는데 이상하게 초코에는 정이 가지 않는다 ..

미니 피규어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안사길 잘한거 같기도 하고

목베게도 예전에 파타야에서 사온게 있어서 사지는 않았는데..

저것도 갖고 싶긴 하네..

무드등은 패스 하고 

볼펜도 쵸코 위주의 신제품만 나왔다.

예전의 그 라인업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는데 

오늘의 신상.

스마트링 핸드폰 고리.

그래 왜 안나오나 신기했다.

슈피겐 OEM임

휴... 무지 비싼 가격.. 너무 너무 비싸다..

코니 ㅠㅠ 

브라운의 배경이 생뚱맞게 노란색.. 흠.

이거에 맞는 커스텀 케이스 하나 맞춰야 할듯 

안마봉과 가방 네임텍

샐리는 안보이고 브라운과 쵸코만 ...

가로수길 라인프렌즈는 총 3개층인데 

2층은 의류

지하는 카페

1층은 굿즈

저 티셔츠 나도 가지고 있는거다..

브라운 가방.. 버거앤칩스는 별로 

정말 정말 갖고 싶은 브롬톤 콜라보 자전거

저 깜찍한 브라운이라니... 모자 포인트 ㅠㅠ

250만원 하는 가격이라 살수는 없었지만..

요 뱃지라도 갖고 싶네

지하의 쿠션 매장

저 모쉬 텀블러도 하나 갖고 싶당..

핸드폰 케이스가 많이 나왔는데 대부분 버거앤칩스

지하 굿즈는 1층 굿즈보다 좀더 많이 전시가 되어있음

이쪽은 까사미아 콜라보 한 제품들

그리고 나도 갖고 있는 와인잔세트.. 쓸일이 없네 결론이

노트북 파우치 말고 타블렛 파우치도 있었다.

타블렛을 사야겠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카페

마카롱,케잌,커피,음료까지 모두다 라인콜라보 제품만 판매중

얼마전에 출시한 라미 콜라보 세번째 버전

그냥 나오기 뭐해서 결국 지른 스타일 링

터벅터벅 모처럼 찾아간 이태원 (프리덤)

그중에서도 방문 목적은 한군데

바로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

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한번 와봄 

입구에는 ㅠㅠ

얼마전에 50대 한정판매로 판매했던 브롬톤 콜라보 자전거

돈이 쓸데없이 넘친다면 사고 싶었지만.. 패스

흑흑..

입구에는 이러게 

요즘 밀고 있는 버거앤칩스 콜렉션으로

(사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음)

아 15만원짜리 브라운-코니 웨딩 콜렉션.. 사고 싶다..

그리고 피규어 세트들..

원래 전부 사려고 했지만 다는 못샀음

오오 라인 콜렉션.. 

미니 피규어도 싸악..

내방에 쓸데없이 넓은 공간만 있다면 다 사주었을거야

중국인기를 노려서 개발한 팡요도  있고

브라운의 여동생 쵸코도 있고..

여권 케이스와 여행용 가방 네임텍 도 있고

뭐 이래 저래 사방에 캐릭터는 널부러져있네

까사미아 콜라보 침구 콜렉션..

그리고 새로 나온 보틀.. 이것도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다

브라운 무드등.. 하지만 브라운 컬러가 죽으니 그닥 갖고 싶지는 않더라

3층 카페에 올라가면 이렇게 버스정류장이 있다

문의 저 능청스러운 표정과

코니의 활짝 웃는 표정

언제나 한결같은 브라운의 표정

그리고 일본에서 인기라는 제임스의 여유있는 모습

이태원에서만 판다는 맥주.. 여기까지 온김에 그냥 갈수는 없고 두병만 샀는데 

민증 보여달라더라

민증보여달라는 알바도 웃고 그 옆에 알바도 웃고 

나도 웃고..

아 ~~ 슬프다

그래 말하고도 뻘줌했지??

브라운의 방이었나.. 저 액자가 갖고 싶네

브라운과 코니의 애정애정한 저 액자가..

아아 샀습니다

라인 와인잔 세트를 샀습니다

이건 진짜 살일이 없을줄 알았지요.

박스가 사진이 잘 안찍히네요..흠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브라운 잔, 코니 잔, 그리고 브라운 스토퍼

뭐 일단 그래도 보니까 이쁘긴 하네요..

와인 따라 마실일없을때 쿨피스라도 마시죠 뭐

아 이 스토퍼도 참 귀엽네요..

코니..

브라운

사실 와인 한병을 선물받아서

마시긴 해야 겠는데 와인잔은 없고 해서

겸사 겸사 구매했다고 봐야죠,..(핑계는..)

그래도 스토퍼 참 귀엽네요..

혼자서 두잔 따르고 브라운 한잔, 코니 한잔..

라인프렌즈가 기존 홍대 원더플레이스 매장에서

롯데 엘큐브 매장으로 옮겼답니다.

원더플레이스 매장은 너무 작아서 볼게 없었어요

건물의 메인이 라인이라니!

한국 사람들이 라인메신저보다는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래서 전략을 캐릭터로 먼저 승부 본다는 글을 예전에 읽었던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라인프렌즈의 상품들이 꾸준히 출시 되고 있고 히트상품들이 많죠

카카오프렌즈의 상품도 뒤늦게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상품군 전략이나 매장전략등은 

라인에 미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튼 라인의 캐릭터성 인기는 생각보다 많죠?

이번에 브라운의 여동생 초코도 선을 뵜네요

비중이 많이 줄어든 보스와 제시카 포함 제임스와 문..(저 판다는 뭔지모르겠네요)

레너드와 샐리 위에

라인의 메인 브랜드 브라운입니다.

그리고 브라운의 여동생 초코

꾸준히 사랑받는 라인 굿즈

핸드폰은 갤럭시 라인업과 아이폰만 나와서 슬픕니다

진짜 라인 케이스 쓰고 싶어서 아이폰6S 로 갈아타야 하나..고민도 많이 했고요

하하하 써모스 보온병과 보틀 이미 다 보유하고 는 제품들이죠

위에 발렌타인데이때 나온 쵸콜렛들도 눈에 띄네요

비싼 가격이 문제지만 뭐.. 캐릭터 덕후들이 가격보고 지르나요

컵 종류도 많고 이번에 치약도 나왔습니다.

나름 유명 브랜드들과 콜라보도 많이 하고 있네요

이런 전략 사랑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컵인데 조오기 컵에 붙어있는 캐릭터 들때문에 컵도 지를뻔 했어요 ㅎㅎ

아라비아와 콜라보 한 컵입니다. 라미도 그렇고 써모스도 그렇고 일류 브랜드들과 계속된 콜라보

서로 좋은 WIN-WIN 전략 같습니다

쿠키는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만 봤는데 이제 슬슬 다른 매장에서도 보입니다

뮬라와 콜라보 했던 그 컵들입니다

무지 비싸요 

이 미니 피규어 세일중 15,000->10,000원

총 7개 세트인데 지를뻔 했어요 ㅠㅠ

위에 있는것은 너무 허접스럽게 만든 상품판매페이지때문에 실망한 공기청정기와

(라인 홈페이지에 판매페이지는 다시 만들어져서 괜찮습니다. 온라인쇼핑몰용이 문제)

저금통들 입니다. 물론 저금통도 샀죠

그리고 노트북 파우치 들입니다. 이녀석들은 와팬을 붙인 제품들이네요

일반 브라운 노트북 파우치를 이미 산지라..

외국을 가면 놀라는게 카카오톡보다도 라인의 사용이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라인이 한국거라는것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네이버재팬이니 일본이겠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원산지가 어딘지 상관없습니다. 사용하기 편하면 그만이니까요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에 밀려 그 사용빈도가 낮지만 캐릭터로 파고드는 라인 , 완전 사랑합니다.

캐릭터의 힘은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