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열리지 못한 BWCK(브롬톤월드챔피언십코리아)가 버츄얼레이싱으로 열렸습니다 각자 15km를 달리고 인증하는것인데요 올해 이런 저런 핑계로 달리지 못했던 브롬톤을 꺼내들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출발 저희집은 염창 합수부 근처인데 반포까지 딱 15km 정도 나오더군요 가볍게 달리기 좋은 코스 였습니다 올해 첫 라이딩이다 보니 컨디션은 좋지 않은 편이라 시간은 50분 정도 나왔습니다 뭐 1등 하려고 달린것은 아니다 보니 전세계 50대밖에 없는 한정판 라인프렌즈 에디션의 위용 뿜뿜 라인프렌즈 에디션에 맞게 클로바 브라운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게 달렸네요 오랫만에 달리니까 기분은 참 좋습니다. 늦게 꺼내본 브롬톤 올해도 열심히 달려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을 올해 한강에서 만나서 인사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