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시계 욕심은 왜 없어지지 않는걸까요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브래들리 타임피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볼수 있는 시계에서 탄생했듯이 케이스에도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점자가 인쇄되어있습니다 브래들리 스나이더의 이름을 따서 지은만큼 그 기원도 팜플렛에 적혀있습니다. 역시 점자로도 적혀있습니다 점자로 된 책자가 참 마음에 드네요 시계 본품입니다. 기존 브래들리 타임피스는 40mm로 제작되었는데 이번에 와디즈 펀딩으로 36mm로 제작된 신형이 나왔습니다. 3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40mm 는 공식몰에서 2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역시 와디즈 호구가 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시계는 마음에 듭니다. 처음 선을 보였을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묘한 매력이 있네요 가운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