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틱 스마트폰 충전케이블

스마트 기기가 많아짐에 따라서..

집에서 플러그만큼 많이 필요한게 케이블이다

요즘의 트렌드는 가히 마이크로5핀의 전성시대..

스피커도 핸드폰도 타블렛도 하다못해 자전거 랜턴까지

케이블로 충전하는 세상

그래서 그만큼 케이블도 많이 산다

내 주의는 케이블은 어차피 몇달 쓰면 단선되버리기 때문에 

저렴한거 많이 사서 계속 바꿔가면서 쓰자 였으니

그런데 아무리 케이블을 싸게 샀더라도..

바로 바로 교체할수 있는 재고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사람 심리가 단선되면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고급 케이블을 사보기로 맘먹고 

씨앤에스 파워의 커네틱 제품으로 선택

필요할때 많이 사자는 주의

그래서 많이 샀다

일단 지금 쓰는 핸드폰인 LG G5용 USB-C타입 하나 구입하고

마이크로 5핀 긴거 하나 짧은거 하나 

그리고 선물용으로 라이트닝8핀하나 사고

재미있어 보이는 3-in-1 케이블도 샀다

이녀석이 C타입

처음에 G5 를 구매했을때 케이블을 안사고 

젠더를 많이 구매허서 집에 있는 케이블에 많이 끼워놔서 사실 안사도 되긴 했는데

젠더도 워낙 저렴이라 한개 두개 분질러지는걸 보기 싫더라..

구형 폰들과 타블렛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들) 충전용으로 구매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2M짜리 긴것도 구매한 이유는 타블렛 같은 경우 영화를 보면 방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영화를 보면서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1M짜리는 충전기와 몸앞에서 거리가 조금 짧은듯 하여 긴것도 하나 구매

라이트닝 케이블은 앱등이 선물용

그리고 3-IN-1 케이블

동시에 여러개 충전 가능하다길래

이녀석이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할 C타입 케이블

장점은 위아래가 없어서 자유롭게 끼워주면 된다는것

하지만 C타입을 지원하는 기기가 아직 적어서 

이걸 제조하려면 결단력이 필요할듯..

넥서스5-G5로는 벅찼는지 노트7이 채택하여 주었는데 

핸드폰이 수류탄이 되버릴줄이야..

그리고 밧줄 형태의 두꺼운 케이블

좋아! 이거라면 단선되지 않겠는데

마치 인디아나존스 박사님도 마음에 들어했을 퀄리티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7핀짜리 시크론 멀티 충전기.. 이걸로 덕지덕지 끼워서 사용했으니..

가장 필요한건 역시 핸드폰

끼우는 순간 포트 넘버에 불도 들어오고

G5에 장착

충전 시작~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이녀석 3-IN-1 

펀샵 컨텐츠에 케이블계의 아나콘다라는 표현이..

그건 두께가 두터워서 그랬던 표현같고

3개의 잭이 하나로 붙어있으니 나는 켈베로스라 부르고 싶네

타블렛과 E북

(집에 라이트닝 제품은 없어서.)

이건 7번 포트로 

타블렛 + 구형폰 

구형폰+더 구형폰 두개 동시 충전

그리고 여기에도 젠더를 끼우면 G5와 구형폰

젠더를 워낙 많이 사놔서 마구 끼울수 있음

우리집에서는 G5 5대 이상 충전 가능

한번 다 끼워보니 지저분해지는게 함정

아이패드1이 바닥에..

커넥틱과 함께  무한한 충전의 세계로..

3-IN-1 레드를 하나 더 구매해서 차에 비치해놔야겠다

내차에 타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충전의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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