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ya's own

LAMY X LINE FRIENDS BROWN in the RED 리미티드 에디션

여우야 2016. 9. 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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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만년필 라미의 역사사으 두번째 콜라보


첫번째 콜라보도 라인프렌즈


두번째 콜라보도 라인프렌즈


요즘 카카오와 제대로 싸움이 붙어서 퀄리티를 버리고 조금 라이센스를 남발하는 느낌이었던 라인이 


다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카카오와 물량공세로 붙느라 점점 퀄리티 떨어지고 남발하는 모습은 사실 슬펐거든


저렴한 가격에 많이 구매했지만 이마트 콜라보의 퀄리티는 진짜 아니올시다


아무튼 오프라인으로는 선착순 잉크킷을 주지만 갈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온라인으로 구매




요즘같은 명절에 구매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배송.. 빠르다 빨라..



박스안의 내용물은 진짜 단순


만년필 하나와 반품 엽서


그래도 한정판 출시인데 뭐라도 하나 주지 그랬어요





박스는 단순한 표기 라미한정판 라인프렌즈 에디션이라는 소리



라인이 그래도 카카오보다는 소싱력이 조금 쎄다고 느꼈었다


외국 나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외국가면 한국인빼고 카카오 쓰는 사람이 없다..죄다 라인이지.


한국에서는 카카오가 워낙 넘사벽이라 메신저를 사용한 인지도 보다도


굿즈로 공략할거라는 기사를 어디서 본적이 있는것 같다.



깡통케이스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지요.. 




이 깡통만 15000원주고 사라고 해도 사겠어.

마음에 드는 깡통 케이스




뚜껑을 열면 짜잔


만년필과 브라운 악세사리 두개




눈썰미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만년필은 기존 첫번째 에디션과 100% 동일한 물건


이 부분에서 조금 실망.. 


뭔가 조금 다를줄 알았는데 


결론은 기존 만년필에서 케이스 교체와 실리콘 악세사리 교체였다는 소리



전작과 비교해보면 이렇게




완벽하게 똑같은 물건


뭔가 정신차렸구나 라인프렌즈 상품기획팀.. 에서 


다시 실망으로 돌아선 순간..


흐.. 훈수둘수 없는 입장이니 뭐




만년필을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글을 쓸때 볼펜과는 다른 묘한 만족감을 준다




악세사리 장착


이건 위에 끼우는 악세사리




클립에 끼우는 악세사리까지




전작과 비교샷


뭐 실리콘 비용 조금은 더 들어간듯 




안쓰는 만년필이 두개나 되다니..




J 로 테스트.. J 스치는 바람에..




안내서 마음에 든다.. 주의: 너무 귀여움.. 이라니.




요즘 라인프렌즈에서 초코를 밀고 있기는 한데..

사실 마음에 안듬


브라운 여동생이라는 컨셉이지만 전혀 여동생 같지 않음


카카오가 후발주자로 내놓은 라이언이 무섭게 치고 올라가고 있는 만큼 긴장좀 하세요 라인프렌즈




전작 만년필+볼펜과 두번째 한정판 나란히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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