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ya's own

스타벅스 e 프리퀀시 "쿨러백"

여우야 2021. 7.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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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그렇게 고생을 했을까요

앱에서 예약가능한 매장이 없어서 아침 8시부터 계속 새로고침을 눌러댄끝에

11시 45분경 명동점이 떠서 예약하고 찾아왔네요.

부산이 가끔 뜨길래 부산을 가야 하나 고민했어요..

녹색 박스. 스벅의 기본정신은 녹색이라 저는 녹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인어 커피를 고급지게 하는 마크  같아요.

박스 개봉후 교환 반품 불가 하답니다.

그러니 개봉해야지요.

그냥 흔하게 볼수 있는 아이스 쿨러 박스 입니다. 진짜로요

다만 저 위에 STARBUCKS라는 글자가 모든것을 말해주지요.

브랜드가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근데 이녀석을 어디에 쓰지요?저는 사실 쓸데가 없어요 ㅠㅠ

데코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원하는곳에 잘라서 붙이래요

안쪽에도 인어 언니 얼굴이 그려져있고요 

 

이게 간이 도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칸막이로 쓸수 있습니다.

 

힘들게 겟한 쿨러백입니다. 일단 잘 가지고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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