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 일찍 교토로 출발 클래식한 갬성이 묻어나는 기차를 타고 출발 한국으로 치면 경주 같은 분위기의 교토에 도착 12월임에도 불구하고 단풍구경을 했다. 한국에서도 단풍구경 간적이 없는데 그래도 역시 안보는것보단 보는게 좋구만 나 혼자 오사카에 왔으면 쿄토에 오기 상당히 복잡해졌을텐뎌 편하게 올수 있게 설계해준 학주군 3일차 관광객의 여유 편하게 자전거를 빌려타고 관광하기로 사람이 많다, 그것도 아주 많이 특이한건 외국 관광객도 많지만 일본사람들도 많더라 여긴 일본사람들도 많이 오는곳인가봄 혼자 여행 다니면 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게 참 힘든데 친구 덕에 내 모습도 많이 남겼구나 내 사진을 볼때마다 살빼야겠다고 다짐하건만 이동네 아주 맘에 들어 기념품가게가 많아서 빨간 단풍이 맞아주는 곳에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