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3

강남발 중고서점 전쟁 예스24 대 알라딘

중고서점 전쟁이 핫하다.온라인 서점인 알라딘이 전국에 3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장시켜놓은 시장에 예스24가 강남점-목동점으로 그 대열에 끼어들었다. 알라딘이 미리 터를 잡아놓은 강남점그것도 바로 옆에 생긴 예스24 강남점 강남점은 예로 부터 교보문고의 텃밭이었거늘인터넷 서점으로는 교보보다 위에 있던 알라딘과 예스24가 중고서점이라는 무기로 끼어들었는데오프라인 서점의 앞날도 어찌될지 흥미진진하다 목동점과 동일하게 중고도서와 바이백을 내새우고 알라딘과 같은 전자책 크레마를 판매하고 있는 예스 24 마찬가지로 넓직하게 자리잡은 중고 서점사실 책만 중고 일 뿐이지 섹션등의 모든 코너를 새서점과 마찬가지로 되어있기 때문에파는 제품을 제외하고는 일반 서점과 다를바 없다 크레마 코너를 따로 배치한 목동점과는 달리 다..

foxya's visit 2016.10.25

예스24 중고매장 목동점

알라딘으로 시작된 중고 서점 전쟁에 예스24가 뛰어들었고 알라딘과 맞짱중인 강남점에 이어 2호점을 목동점에 냈다는데 예전에 인터파크 도서를 목동쪽에 광고하자고 했다가 까인 기억이.. 서울 시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가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곳 (내기억으로) 반디앤루이스는 철수 한듯 하고.. 아무튼 도서쪽으로 무지 큰 시장인 목동이라 예스24의 선택은 좋은듯 입구에 강조하는 중고 서점 예스24와 알라딘이 오프라인으로 나온다!이런 결정 정말 좋다!!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카페를 같이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입구에 안내를 해줌 짜잔.. 들어오자마자 쫙 펼쳐지는 넓은 매장 우리가 흔히 아는 동대문 낡은 헌책방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주는 알라딘과 예스24.. 사.. 사.. 좋아합니다 그 열기는 많이 식었지..

foxya's visit 2016.10.22

알라딘 중고서점 - 합정역점

저는 책을 1년에 그다지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아무리 안사도 30만원 정도 구매하는 편입니다.다 읽지 못할때도 있지만 가급적 산 책은 모두 읽으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근데 참 핑계같지만 책읽을 시간이 없더군요 평일은 일하느라 못하고 주말은 피곤하고 아, 핑계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책을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구매하는데 알라딘이 20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중고서점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하고 있었습니다.재작년에 일산 라페스타점에 갔다가 그 규모에 깜짝 놀랐는데이번에 집에서 가까운 합정에 오픈을 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합정역 사거리 SC은행 건물 지하에 있는데 내려가는 길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간결하게 깔끔하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알라딘만의 매력 , 바로 알라딘 굿즈알..

foxya's visit 2016.04.03